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도미노피자는 한국능률협회가 주최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도미노피자는 1990년 1호점 오금점을 시작으로 1999년 100호점, 2003년 1월 200호점을 개점했고 현재 전국에 487개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도미노피자는 올해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여름 신제품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를 출시하고 ‘흥미진진 도미노’ 신규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는 블랙타이거 슈림프와 꼬리 알새우 위에 랍스터를 얹은 랍스터 슈림프와 버터 스퀴드로 외관을 완성했습니다. 도미노피자는 올해 ‘흥미진진 도미노’ 캠페인을 새롭게 진행하며 전속 모델인 손흥민 선수와 새로운 TVCF를 공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KCSI 피자 전문점 부문 11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이루게 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를 통해 고객분들이 긍정적인 경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7월 수해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피자를, 3월에는 산청과 울주, 의성 등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5000만원을 기부했고 5월에는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22일에는 호국장학재단에 순직·공상 군인 자녀 위해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