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한화생명 ‘H건강플러스보험’ 출시…“암·뇌·심질환 전과정 보장”

URL복사

Monday, September 01, 2025, 16:09:19

완납후 보장 확대·적립 전환 기능
"은퇴후 생활자금 준비로도 유용해"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이경근)은 1일 암·뇌·심질환 보장을 중심으로 진단부터 치료, 후유장해, 사망까지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한화생명 H건강플러스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제한적이던 암 주요치료비 보장(수술·항암약물·항암방사선치료)을 기존 연 1회, 최대 10년 한도에서 보험기간 만기까지로 확대했습니다. 또 암·뇌·심 사망, 3~100% 후유장해 보장 등 기존 상품에서 제공하지 않던 보장을 새롭게 담아 중증질환 대비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납입면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가입형 기준으로 50% 이상 후유장해, 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 제외),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이후 보험료 납입이 전액 면제됩니다.


이번 상품은 체증형 보장구조를 통해 완납후 보장금액이 최대 2배까지 확대됩니다. 보험료 완납시점에는 기납입보험료의 일정비율에 대해 증액계약을 추가로 제공해 보장규모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원할 경우 계약 일부를 연금 또는 적립형으로 전환할 수 있어 은퇴후 생활자금 준비에도 유용하다고 한화생명은 설명합니다.


경증 유병자를 위한 간편가입형도 제공합니다. 가입후 1년간 입원·수술 등 치료 이력이 발생하지 않으면 계약전환을 통해 보험료가 할인됩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로 주계약(1000만원)과 암·뇌·심 주요치료특약, 후유장해특약을 선택해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한화생명 이상희 상품개발팀장은 "이번 H건강플러스보험은 암·뇌·심질환 진단부터 치료, 후유장해, 사망까지 종합보장 가능할 뿐 아니라 체증구조와 증액서비스, 적립형 전환기능까지 더해져 고객의 생애여정을 함께할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배너

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년 연속 1위…디지털 전략·서비스 혁신 높은 평가

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년 연속 1위…디지털 전략·서비스 혁신 높은 평가

2025.09.01 10:43:2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5년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에서 이동통신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고객 중심 디지털 전략과 서비스 혁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4년 통신부문 첫 평가 이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고객이 디지털 채널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경험했을 때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한국표준협회는 이동통신, 종합가전, 은행 등 17개 산업분야 5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고객의 디지털 경험이 이전과 비교해 간결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로밍 요금제 비교부터 신청, 혜택 확인까지 한 화면으로 마칠 수 있어 공항 가는 길에서도 모든 절차를 간편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결합 할인을 받을 때는 복잡한 서류나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에서 멤버 추가와 할인 배분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는 고객 취향과 이용 패턴을 분석하고 미리 추천해 필요한 혜택을 찾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디지털에 익숙한 고객은 요금 납부나 이용 현황 조회 같은 간단한 기능은 물론, 요금제 변경 같은 작업도 스스로 해결하도록 셀프 해결 범위를 넓혔습니다. 고객 입장에서 중요한 안내는 필요한 순간에 미리 전달해 놓치지 않도록 했습니다. 매장에서 가입한 고객도 앱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받았던 상담을 디지털까지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습니다. 고객의 상담센터 이용 경험도 AI로 개선했습니다. 간단한 문의는 24시간 처리할 수 있도록 챗봇, 콜봇 사용성을 강화했으며 상담사 통화를 위한 ARS 안내 또한 AI가 판단해 지금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부터 먼저 안내합니다. 상담사와 대화할 때도 AI 상담 어드바이저가 상담사에게 지난 상담 이력은 물론 단순 질문에 대해 미리 답변을 준비해 줍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편안하고 즐거운 디지털 고객 경험을 추구하는 한편 고객 편의 향상 목적의 UX/UI 개선도 지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AI를 활용한 더 편리한 서비스, 직관적인 화면 구성을 통해 이용 과정을 더욱 심플하고 몰입감 있게 바꿀 계획"이라며 "곧 선보일 새로운 통합 서비스에서 AI와 맞춤형 경험을 결합해 고객이 원하는 순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디지털 환경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