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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브랜즈그룹, 청년 일자리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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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01, 2025, 15:09:46

서울 주요 대학 잡페어 참가..2026년 공채 대비 인재풀 확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다이닝브랜즈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9월 전국 주요 대학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그룹에 따르면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으로서, 청년들에게 외식산업 분야의 다양한 진로 기회를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는 취지입니다.

 

이번 잡페어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총 8개 대학에서 오는 11일까지 진행됩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대면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2026년 대졸 신입사원 정기 공채와 관련된 직무, 채용 절차 등을 안내합니다. 상담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아웃백 부쉬맨 브레드, bhc 뿌링클 나쵸, 볼펜 등이 제공됩니다.

 

또한 내달부터는 가맹 슈퍼바이저, 메뉴 개발, 재무, 마케팅, 해외영업관리,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 자릿수 규모의 인재를 신규 채용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이번 잡페어를 통해 사전에 우수 인재풀을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외식산업 분야의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한민 다이닝브랜즈그룹 인사팀장은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일자리 기회를 넓히고 미래 인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재 육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다이닝브랜즈그룹은 매년 정기적으로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인재육성팀을 신설해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는 등 차세대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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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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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년 연속 1위…디지털 전략·서비스 혁신 높은 평가

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년 연속 1위…디지털 전략·서비스 혁신 높은 평가

2025.09.01 10:43:2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5년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에서 이동통신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고객 중심 디지털 전략과 서비스 혁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4년 통신부문 첫 평가 이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고객이 디지털 채널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경험했을 때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한국표준협회는 이동통신, 종합가전, 은행 등 17개 산업분야 5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고객의 디지털 경험이 이전과 비교해 간결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로밍 요금제 비교부터 신청, 혜택 확인까지 한 화면으로 마칠 수 있어 공항 가는 길에서도 모든 절차를 간편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결합 할인을 받을 때는 복잡한 서류나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에서 멤버 추가와 할인 배분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는 고객 취향과 이용 패턴을 분석하고 미리 추천해 필요한 혜택을 찾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디지털에 익숙한 고객은 요금 납부나 이용 현황 조회 같은 간단한 기능은 물론, 요금제 변경 같은 작업도 스스로 해결하도록 셀프 해결 범위를 넓혔습니다. 고객 입장에서 중요한 안내는 필요한 순간에 미리 전달해 놓치지 않도록 했습니다. 매장에서 가입한 고객도 앱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받았던 상담을 디지털까지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습니다. 고객의 상담센터 이용 경험도 AI로 개선했습니다. 간단한 문의는 24시간 처리할 수 있도록 챗봇, 콜봇 사용성을 강화했으며 상담사 통화를 위한 ARS 안내 또한 AI가 판단해 지금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부터 먼저 안내합니다. 상담사와 대화할 때도 AI 상담 어드바이저가 상담사에게 지난 상담 이력은 물론 단순 질문에 대해 미리 답변을 준비해 줍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편안하고 즐거운 디지털 고객 경험을 추구하는 한편 고객 편의 향상 목적의 UX/UI 개선도 지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AI를 활용한 더 편리한 서비스, 직관적인 화면 구성을 통해 이용 과정을 더욱 심플하고 몰입감 있게 바꿀 계획"이라며 "곧 선보일 새로운 통합 서비스에서 AI와 맞춤형 경험을 결합해 고객이 원하는 순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디지털 환경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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