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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종가, 롱블랙과 김치 토크쇼 ‘RED TALK’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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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29, 2025, 12:08:10

전문가·청중과 함께 김치의 가치와 글로벌 확장 가능성 논의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상의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 롱블랙과 함께 진행한 토크쇼 ‘RED TALK: 김치를 말하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치를 한국 전통음식을 넘어 글로벌 식문화 속에서 조명하고 그 미래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는데요. 지난 28일 서울 성수 코사이어티에서 열렸으며, 사전 신청 하루 만에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행사에는 방송인 겸 작가 조승연이 모더레이터로 나섰고, 배우 류수영, 미쉐린 3스타 셰프들의 스승으로 알려진 조희숙 셰프, 외식 프랜차이즈 기획자 정동우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70명의 청중이 참석해 패널들과 활발히 소통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세션은 ▲지금 김치를 말하다 ▲김치의 국경을 넘다 ▲김치라는 코드로 구성돼 김치의 문화적 의미, 글로벌 확장성, 미래 식문화와의 연결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패널들은 한국 식탁에서 김치가 가진 상징성과 정체성을 시작으로, 프랑스 와인과 일본 라멘 등 세계화 사례와 비교하며 김치의 글로벌 대중화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또 김치가 세계 식문화 속에 어떻게 자리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전망을 공유했습니다.

 

이정훈 대상 브랜드그룹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김치의 의미와 매력을 각자의 경험과 시각으로 풀어낸 뜻깊은 자리였다”며 “종가는 앞으로도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종가는 1987년 국내 최초 포장김치 브랜드로 출범해 100% 국내산 재료와 체계적인 위생 관리로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지난해에는 그룹 세븐틴 호시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기용해 성수동과 부산에서 김치 팝업을 운영했으며, 오는 9월에는 ‘What if’ 캠페인을 통해 김치의 새로운 변화를 담은 브랜드 영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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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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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의생각’ 국민 둘중 한명은 봤다…“고객 금융여정 길라잡이”

‘KB의생각’ 국민 둘중 한명은 봤다…“고객 금융여정 길라잡이”

2025.10.14 21:44:1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지난해 2월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선보인 금융콘텐츠플랫폼 'KB의 생각, KB Think'가 출시 20개월만에 누적조회수 3000만을 돌파했습니다. 'KB의생각'은 3만여건에 달하는 방대한 콘텐츠 자산을 기반으로 KB스타뱅킹(KB국민은행), KB페이(KB국민카드) 등 KB금융 핵심플랫폼과 유기적으로 연동해 고객의 금융여정을 지원합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KB의생각'은 단순한 금융정보 제공을 넘어 고객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플랫폼으로 단기간 성장했습니다. KB금융은 금융콘텐츠플랫폼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빠른 'KB의생각' 성장에 대해 3가지 핵심콘텐츠 전략이 결합된 결과라고 분석합니다. 먼저 신뢰성 높은 전문가 콘텐츠를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잘못된 정보로 피해가 늘고 있는 시대적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해법으로 검증된 전문가를 전면배치한 것입니다. 250여명의 필진은 KB국민은행·KB증권 등 KB금융 주요계열사 소속 자산관리PB센터장, 부동산전문위원, 증권애널리스트 등 내부전문가와 경제칼럼니스트, 경제전문작가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했습니다. 콘텐츠 전문성과 신뢰도를 동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KB의생각' 콘텐츠 독보적인 경쟁우위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KB의생각'은 고객의 금융여정 전체를 아우르는 폭넓은 주제를 다룹니다. 재테크 경험없는 사회초년생과 청소년을 위한 기초콘텐츠부터 거시경제 분석, 부동산정책, 세금·연금관리 등 심층적인 주제도 다뤄집니다. 특정연령대를 공략하는 단순한 전략이 아니라 한 고객이 금융지식을 쌓아가는 모든 생애주기에 걸쳐 'KB의생각'을 필수적인 동반자로 인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KB금융은 금융지식 나눔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조합니다. 올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이 신설되는 점을 감안해 금융사기 예방콘텐츠, 청소년 금융교육 시리즈를 꾸준히 발행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금융환경을 조성하고 KB금융의 상생과 포용금융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최근엔 콘텐츠 분류체계를 직관적으로 정비했습니다. 기존 5개 카테고리(경제·증권·부동산·자산관리·생활금융)를 고객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9개(저축·투자·대출·부동산·세금·보험·연금·라이프·사업자)로 재편했습니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KB의생각'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는 공식 홈페이지 외에도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KB국민카드 KB페이 등 주요 앱과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등 그룹 주요계열사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KB금융 관계자는 "조회수 3000만 달성은 고객이 금융을 필요로 하는 순간마다 KB금융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고객 금융생활 전반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해 '국민의 금융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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