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면세점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항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한정 프로모션을 마련했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은 내달 17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점에서 바캉스 인기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하는 ‘여름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선글라스, 수영복, 샌들, 여행용 가방 등 휴가지 필수템을 공항에서 출국 직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베트리나·캠퍼·핏플랍 등 브랜드는 최대 60%, 안나수이·질스튜어트 아이웨어는 최대 50%까지 할인됩니다.
사은품도 다양하게 준비됐습니다. 마이크로 킥보드는 130달러 이상 구매 시 LED 디럭스 라이트를, 제이린드버그는 500달러 이상 구매 시 리유저블백을 제공합니다. 만다리나덕, 킨, 비키니밴더, 밸롭 등도 구매 금액별로 골프양말·키링·방수 파우치·피크닉 매트 등을 증정합니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연계 프로모션이 진행됩니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는 ‘S Week 2, 면세가 신세계하다’ 기획전을 통해 바캉스 맞춤 상품을 최대 64% 할인하고, 추가 적립금과 쿠폰 등을 제공합니다.
또한 내달 1일부터 16일까지는 여름 인기 아이템을 최대 65% 할인하는 기획전과 함께, 럭키 룰렛 이벤트(1등 18만원 상당), 매일 달라지는 랜덤 할인, ‘국제 고양이의 날’ 기념 반려묘 사진 인증 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공항점과 온라인몰을 연계한 원스톱 쇼핑 환경을 통해 휴가 준비를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혜택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