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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AI 로봇청소기 ‘나르왈’ 단독 사전판매…최대 24%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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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01, 2025, 15:07:08

8일까지 사전예약…2년 무상 A/S, 로켓설치 등 혜택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이 AI 스마트 청소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브랜드 '나르왈'을 로켓배송으로 론칭하고 오는 8일까지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나르왈은 2016년 론칭 이후 자동 세척·건조 기술, 앱 원격 제어, 3D 인식 및 AI 개체 식별을 통한 장애물 회피 능력 등으로 주목받는 프리미엄 청소 솔루션 브랜드입니다. 로봇 구조 분야 등에서 400여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 중이며 정밀한 맵핑과 구역 설정 등 스마트 홈에 최적화된 AI 기술로 사용자 맞춤형 청소 경험을 제공합니다.


쿠팡은 이번 나르왈 론칭을 통해 플래그십 모델인 Freo Z 10 Ultra를 비롯해 Freo X Ultra, Freo Z Ultra 등 로봇청소기 4종과 물걸레 청소기 1종을 선보입니다.
 

쿠팡에서 나르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2년간의 무상 A/S는 물론, 주문 다음 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로켓배송과 전문 기사가 직접 방문하는 로켓설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쿠팡은 이번 론칭을 기념해 사전예약 기간 동안 전 품목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최신 모델인 Freo Z 10 Ultra는 정상가 대비 2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클리너, 사이드브러시, 더스트백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Freo Z10 및 Freo Z10 Ultra 모델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액세서리 키트를 추가로 제공합니다. 또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차등 지급)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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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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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2025.06.30 16:48:0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말 기준 ESG 상품·투자·대출이 누적 33조2000억원(환경분야 19조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발간된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KB금융의 '지속가능금융 체계'는 금융상품·서비스 전반에 ESG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금조달부터 상품·투자·대출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발전, 투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친환경·녹색금융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추진중이며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총 50조원(환경분야 2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지속가능경영과 밸류업의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경영이 곧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주주·이해관계자와 소통강화, 사회적 가치 제고, 자본비율 관리, 본원적 펀더멘털 강화로 이어져 종국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지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4년 설정한 목표(13% 이상)를 상회하는 13.53%를 달성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보통주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 회사의 핵심자본으로 구성되며 CET1비율이 높을수록 향후 주주환원, 신규투자, 사업확장 등 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 최초로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주주환원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호평받았습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금융은 단순한 자금중개를 넘어 개인의 삶과 기업의 미래,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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