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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해표, 2017년 설 선물세트 100여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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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6, 2017, 10:01:36

5만원 이하 중저가 제품 강화..복합구성 ‘안심특선세트’와 ‘생생참치’ 주력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사조해표가 설맞이 선물세트 판매에 들어간다.

 

종합식품기업 사조해표는 2017년 정유년(丁酉年) 설을 맞아 알차고 실속 있는 구성의 ‘2017 사조해표 설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받는 이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제품 구성을 확대했다. 또한 주는 이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5만원 이하의 중저가 제품을 강화하는 등 실용과 실속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표 고급유, 사조참치 안심따개, 안심팜 등 다채로운 구성과 실속 있는 가격대로 매년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복합구성의 안심특선세트를 주력 제품으로 강화했다.

 

안심특선 65호는 국내 참치캔 업계 최초로 쉽고 안전하게 딸 수 있는 안심따개를 적용한 사조참치 안심따개와 해표 고급유, 100% 한돈 프리미엄 캔햄 안심팜과 참기름으로 구성됐다. 참치, 캔햄 구성의 안심특선 11호와 함께 3만원대의 가격과 알찬 제품 구성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 참치캔과 차별화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생생참치구성을 확대했다. 생생참치는 얼리지 않은 생참치로 만든 프리미엄 참치캔으로, 참치 통살을 그대로 담아 담백하며 식감이 뛰어나다.

 

레귤러와 핫스파이시 2종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매운 고추가 들어간 핫스파이시는 매콤한 맛이 일품으로 밥반찬 또는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생생참치를 비롯해 고급유, 참치, 캔햄, 참기름 등 알찬 구성의 안심특선 115호와 안심특선 생생2 등이 대표 상품이다.

 

더불어 여러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해표 고급유로 구성된 고급유 2호는 할인점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로 실속과 합리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품격 있는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도 마련됐다. 안심특선 87호는 생생참치, 사조참치 안심따개, 프리미엄 참치, 안심팜, 참기름, 고급유 등 푸짐한 구성으로 설 명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과 정성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최익제 사조해표 마케팅팀 담당은 위축된 소비시장과 부정청탁 금지법 시행으로 중저가 선물세트의 인기가 예상돼 5만원 이하의 선물세트를 강화하고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실용과 실속을 담은 사조해표 설 선물세트로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조해표 설 선물세트는 전국 할인점, 백화점,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쉽게 만날 수 있으며 사조해표 홈페이지(http://hp.sajo.co.kr)와 모바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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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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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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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8 21:39:2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최근 "작지만 강력하게 타오르며 주변을 밝히고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 고객을 위해 진심을 다해 발로 뛰는 FP(재무설계사)가 바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불꽃"이라고 말했습니다. 18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 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FP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연도대상 챔피언' 13명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1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만명 넘는 인재로 구성된 최고의 영업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상품, 아시아에서 안정적 성장을 넘어 세계 최대 금융시장 미국으로 영토확장까지 우리는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드는 혁신'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그 길을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불꽃처럼 더욱 뜨겁게 한화만의 열정으로 함께 도약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생명보험업 판도를 바꾼 이른바 '제판분리(제조·판매 조직분리)'를 통해 한화생명 판매자회사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2년6개월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525억원을 기록해 전년(689억원) 대비 무려 121% 큰폭 증가하며 2년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직 경쟁력은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자회사를 모두 합한 설계사 규모는 총 3만4419명으로 제판분리 당시 1만8535명에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한화생명은 2023년 새회계제도 도입 이후 매년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2조원 이상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제판분리로 본업경쟁력을 강화한 한화생명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베트남법인은 6년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현지 증권사를 인수하는 것으로 선진 금융시장에서 글로벌 사업 거점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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