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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 환절기 ‘알로엔 디오리진 스킨케어1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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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06, 2025, 14:03:58

알로에와 알로에 꽃 특허 등 3중 특허 성품 제품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유니베라는 3월 환절기를 맞아 신제품 ‘알로엔 디오리진 스킨케어100’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알로엔 디오리진 스킨케어100’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가 있는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을 함유했습니다. 또 피부 장벽을 강화를 위해 천연 식물성 오일과 추출물을 담았습니다. 이 제품은 알로에와 알로에 꽃 특허를 비롯해 Derma-CLERA(백미꽃추출물) 특허, ActivePep FG100 ™TDS 특허를 받은 3중 특허 성분 제품입니다.

 

유니베라에 따르면 인체적용시험 결과 알로엔 디오리진 스킨케어 100이 외부(자외선) 자극에 의해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과 외부(열) 자극에 의해 손상된 피부 진정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감성 피부 대상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유니베라 제품 개발 담당자는 "환절기에는 피부가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해 다양한 문제를 겪는다"며 "알로엔 디오리진 스킨케어100은 이러한 시기에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알로엔 디오리진 라인은 이번 신제품을 중심으로 앞으로 크림과 스틱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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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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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2025.10.31 09:17:1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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