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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음료 7600여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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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05, 2024, 11:09:06

6일간 제천시 일원서 음악영화 98편 선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식음료 기업 일화(대표 김윤진)는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자사 음료 7600개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일화는 행사 기간 영화제 주 관람객인 2030 세대를 대상으로 시음 기회를 제공해 젊은 층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협찬 품목은 국내 최초 보리 탄산음료 제로 버전인 ‘맥콜제로’를 비롯해 ‘천연사이다 제로’, ‘부르르 제로콜라’, ‘부르르 제로콜라 체리’, ‘부르르 제로사이다’ 등 자사 대표 제품들로 구성했습니다. 제로칼로리 블렌딩 티 음료 ‘일화차시’의 호박팥차, 유자민트티, 키위그린티, 허니자몽블랙티 등도 준비했습니다.

 

일화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비롯,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BS국제다큐영화제 등 문화·예술 활동 행사에 꾸준히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제천예술의전당, 청풍랜드 특설무대 등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작 ‘아바: 더 레전드’(2024), 폐막작 ‘수 분간의 응원을’(2024)을 포함해 37개국 98편의 음악영화를 선보입니다. 여러 장르의 가수들이 공연하는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해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한 ‘JIMFF 스페셜 초이스’와 ‘2024 짐프뮤직필름마켓’ 등 프로그램이 다양합니다.

 

한현우 일화 식품사업본부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객 분들이 일화 음료와 함께 영화와 음악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일화는 앞으로도 문화계의 활성화 및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일화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발맞춰 제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블렌딩 티 음료 브랜드 일화차시는 허니자몽블랙티, 피치캐모마일티, 키위그린티 3종을 제로 버전으로 리뉴얼해 선보인 이후 유자민트티, 고구마알밤차, 루이보스카라멜티 등을 신규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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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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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故 김창열 화백 회고전 후원…‘아트포유’ 캠페인 공식 선포

LG전자, 故 김창열 화백 회고전 후원…‘아트포유’ 캠페인 공식 선포

2025.08.22 09:21:49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2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리는 故김창열 화백의 회고전 'Kim Tschang-yeul' 후원을 통해 'ART for YOU(이하 '아트포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방울 화가'로 잘 알려진 김창열은 1971년 어느 날 캔버스에 맺혀 햇빛을 반사하는 물방울을 보고 영감을 얻어 생전 약 50년간 물방울 회화를 그렸습니다. 1976년 잡지 '공간' 기고를 통해 크고 작은 물방울의 무리로 성립되는 조형적 화면, 하나의 점이면서도 어떤 생명력을 지닌 물방울의 질감, 점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감도를 발견한 순간을 기적 같았다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후 평생에 걸쳐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한 물방울, 중력을 거슬러 영롱하게 맺힌 물방울, 글자를 확대하거나 지워내는 물방울 등 끊임없는 물방울의 변주로 독창적 미감을 구축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번 대규모 회고전에서는 1970년대 초기 작업부터 뉴욕 시기를 거쳐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말년까지 작가의 창작 여정을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6·7·8 전시실에서 오는 12월21일까지 4개월 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아트포유 캠페인은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LG전자의 새로운 문화예술 프로젝트입니다. 한국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고 유망한 신진 작가들을 조명함으로써 예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의 일상에 예술을 통한 영감과 품격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지난 21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전시 개막 행사를 마련, 김창열 작가 유족을 비롯해 사전 신청한 LG전자 고객, 앰버서더, 문화예술계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을 초청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과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이 환영 인사를 전하며 전시 개막을 축하하고 전시 소개, 헌정 공연, 네트워킹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아트포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문을 연 'LG전자 플래그십 D5(디파이브)'에서 김창열 작가의 작품과 투명 OLED 기술력으로 완성된 미디어 아트를 공개했습니다. 5층에는 수백개의 OLED 패널로 구성된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배치했으며 건물 외관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서도 행인들이 시간대별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LG전자 플래그십 D5(dimension5)는 방문객들이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5개의 차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앞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은 "이번 전시 후원을 시작으로 브랜드 철학과 예술적 가치, 첨단 기술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 더욱 깊고 폭넓은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방식의 메세나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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