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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갤럭시 Z폴드·플립6’ 팝업존 오픈…다양한 AI 기능 경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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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16, 2024, 09:07:50

T팩토리서 갤럭시 Z 시리즈 및 에이닷 AI 기능 체험 기회
'티팩고사' 참여 시 3000원 상당 CU 상품권 증정
현장 개통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사은품 증정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에서 '갤럭시 Z폴드6·Z플립6' 체험존을 열고 다양한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T팩토리 방문 고객은 2층에 위치한 갤럭시 Z 시리즈 체험존에서 ▲서클 투 서치 ▲AI 자동 줌 ▲듣기 모드 ▲PDF 전체 화면 번역 등 갤럭시 Z폴드·플립6의 다양한 AI 기능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SKT의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의 통화 녹음, 요약 기능과 함께 Chat GPT 4.0 기반의 채팅 서비스 챗T, AI로 증명사진 및 전문 프로필 사진을 생성해주는 에이닷 포토 등 기능도 체험 가능합니다.

 

SKT는 T팩토리를 방문해 갤럭시 Z폴드·플립6 관련 간단한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힌 선착순 약 2000명에게 3000원 상당의 'CU 상품권'을 제공하는 '티팩고사' 프로모션을 운영합니다. 또한, 현장에서 갤럭시 Z폴드·Z플립6을 개통한 고객에게는 각각 3만원 상당의 무선 충전기와 무선 보조배터리도 사은품으로 증정합니다.

 

한편, SKT는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갤럭시 Z폴드·플립6 사전예약에서 ▲넷플릭스로 떠나는 세계여행 ▲T 로밍 쿠폰 50% 할인 ▲스마일캐시 뽑기 ▲T1 팬미팅 ▲인터파크 공연/전시 할인 ▲CU 플러스 구독 2개월 무료 등 '육대급(6가지 역대급) 혜택'을 바탕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김상범 SKT 유통담당은 "강력한 AI 기능으로 무장한 갤럭시 Z폴드·플립6를 고객들이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체험존을 마련했다"며 "단말 개통이 시작되는 19일부터는 제휴카드, T안심보상 등 파격적인 구매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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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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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 동안 100만명…K-불꽃축제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려면

단 하루 동안 100만명…K-불꽃축제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려면

2025.09.15 13:10:09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매년 가을,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단순한 불꽃놀이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이어진 이 축제는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국내 최대 단일 불꽃축제로 성장한 겁니다. 이에 대해 서철현 (사)문화관광진흥연구원 이사장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불꽃축제 기간 약 295억원 규모의 직접적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숙박·교통·식음료 매출 증가뿐 아니라 카페·편의점·배달 등 생활편의 서비스 수요 확대, 임시 인력 고용 창출 등으로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집계에 따르면 2025년 서울에서는 70여개 축제가 열리지만, 단 하루에 100만명 이상을 끌어모으는 축제는 불꽃축제가 유일합니다.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서울 외 지역에서 찾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도 꾸준히 늘고 있어 글로벌 관광자원으로서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입니다. 서철현 이사장은 “불꽃이 주는 감각적 경험은 관광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기 때문에 세계 3대 불꽃축제처럼 서울세계불꽃축제도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강력한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DIFF 2025’ 불꽃축제에는 전 세계 관광객이 몰려 행사 기간 숙박객이 9만 8000명을 기록, 전년 대비 6%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는 불꽃축제가 도시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는 분석입니다. 안전과 환경 관리도 해마다 개선되고 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안전 대책과 환경 보호 방안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시민들에게 책임 있는 축제로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동시에 불꽃축제가 만들어내는 방문객 수, 상권 매출 증가, 고용 창출 등 실질적인 효과에 대한 균형 있는 평가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철현 이사장은 “불꽃축제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문화·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도시의 자산이라는 인식을 시민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 주민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축제가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공감대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지속 가능한 축제로서 고유성과 정체성을 확립할 때,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우리 도시의 상징’이자 다시 찾고 싶은 이유로 남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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