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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에코백스 로봇청소기 단독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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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16, 2024, 09:07:25

신세계상품권 제공, ‘직배수 키트’ 할인 등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11번가는 국내에서 ‘로봇청소기 3대 브랜드’로 불리는 글로벌 로봇가전 전문 브랜드 에코백스 로봇청소기를 단독 할인 판매하는 ‘에코백스 브랜드 위크’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출시된 에코백스 신형 로봇청소기 중 ▲디봇 T30 프로 옴니를 비롯해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X시리즈’(X1 옴니·X2 콤보) ▲창문형 로봇청소기 ‘W시리즈’(W1 프로·W1S) 등 각 시리즈별 주요 제품 5종이 마련됐습니다.

 

행사 대표제품은 ‘디봇 T30 프로 옴니’로 전작 대비 2배 가까이 향상된 흡입력(1만1000파스칼)과 모서리 물걸레 청소에 특화된 ‘트루엣지’ 기술, 물걸레 세척/건조, 스테이션 클리닝 등 다양한 기능이 집약된 로봇청소기입니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디봇 T30 프로 옴니’를 정상가 대비 30만원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5만원과 추가 전용 물걸레를 사은품으로 지급하며, 특히 추가 설치 시 자동 급수와 오수 비움까지 가능한 직배수 키트를 행사 기간 100명에 한정해 할인가에 제공합니다.

 

라이브 방송도 실시합니다. 오는 17일 오후 8시 11번가 ‘LIVE11’을 통해 진행되는 ‘에코백스’ 특집 방송에서 ‘디봇 T30 프로 옴니’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지난 5월 출시된 신제품 ‘에코백스 윈봇 W2 옴니’(1명), ‘배달의민족 상품권’(5만원, 10명), ‘스타벅스 상품권’(1만원, 20명) 등을 증정합니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로봇청소기와 핸디 청소기가 하나의 스테이션에 결합된 하이브리드 모델 ‘디봇 X2 콤보’부터 ‘디봇 X1 옴니’, 창문형 로봇청소기 ‘윈봇 W1 프로’, ‘윈봇 W1S’ 등 에코백스의 주요 로봇청소기를 최대 14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입니다.

 

안승희 11번가 디지털리빙담당은 "11번가는 로봇청소기 카테고리에서 대표 브랜드들과 연이은 행사를 진행해오며 로봇청소기 구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에코백스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신형 로봇청소기를 포함해 인기 로봇청소기들을 구매할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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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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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2025.09.12 13:00:2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조나단 디실바 오스넷 인프라개발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오스넷은 빅토리아주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재생 확대에 필요한 송변전 인프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호주 및 오세아니아 신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오스넷은 빅토리아주에서 전기·가스·송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는 ‘Rewiring the Nation’ 정책 아래 국가 전력망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넷제로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송변전 설비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확대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건설은 초격차 시공 역량과 재무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분야까지 협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은 “호주의 대형 송변전 인프라 운영을 주도해온 오스넷의 노하우와 현대건설의 글로벌 경험·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조만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976년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180건이 넘는 송변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ENR 2025 순위에서 송변전 분야 10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호주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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