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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글로벌 미디어로부터 ‘지속가능 선도기업’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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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10, 2024, 16:07:29

타임·스태티스타 ‘2024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선도기업’ 등 선정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161390]는 글로벌 미디어 및 데이터 기업으로부터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혁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미국 주간지 타임 및 데이터 기업 스태티스타가 공동 선정한 '2024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선도기업'과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 및 스태티스타가 공동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환경선도기업 2024'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 타임과 스태티스타가 최초로 발표한 '2024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선도기업'은 영향력 있는 글로벌 기업 5000개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전 세계 상위 500개 기업, 국내에서는 15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평가 항목은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20개 이상의 성과 지표와 각 기업에서 공개하는 데이터로, 한국타이어는 주요 지표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최상위 ESG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와 스태티스타의 '아시아·태평양 환경선도기업'은 지난 2018년부터 2023년 사이 매출 대비 온실가스 배출 변화 및 감축량,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와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달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로, 국내 기업 중에서는 한국타이어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친환경 경영전략 및 ESG 관리 체계 아래 연구개발과 원료 수급부터 제조, 판매, 사용, 재활용, 폐기 등 전 과정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적극 추진 중입니다. 재생 에너지 사용, 에너지 효율 최적화와 더불어 설비 운전 방식을 개선하고 에너지 신기술 도입 등 다양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혁신적 기술 연구를 통한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제품 전 과정에 걸쳐 환경영향평가(LCA)를 시행하고 있으며, 타이어 중량 최적화 기술, 3D 프린팅 기술과 같은 친환경 신기술을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성과를 지속 달성한 결과, 지난해 8월에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탄소감축 목표를 승인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 'ISCC PLUS' 인증을 지난 2021년 금산공장이 업계 최초로 획득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헝가리공장이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최근 발행한 'ESG 보고서 2023/24'를 통해 한 해 동안의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선도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 ESG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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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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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넣고 위스키하이볼?…어메이징브루잉, ‘원액 위스키’로 승부

향 넣고 위스키하이볼?…어메이징브루잉, ‘원액 위스키’로 승부

2024.07.11 17:06:12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시장에 나와 있는 하이볼 중 유사위스키 혹은 오크칩이나 향을 넣은 제품에 실망한 분들이 계신데 그 마음을 어떻게 되돌릴 것이냐는 어려움이 있었다. 어떻게 하면 바(Bar)에서 마시던 정통 하이볼 맛을 최대한 집에서 구현할 수 있을까를 포인트로 삼았다." 주류전문업체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대표 김태경)가 신세계 L&B와 손잡고 버번 위스키 에반 윌리엄스 원액을 넣은 ‘에반 버번 하이볼’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선보입니다. 2030세대 중심으로 국내 하이볼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원액을 넣은 위스키 출시로 경쟁 제품들과 차별화를 꾀합니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11일 서울 성동구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성수브루펍에서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신제품 에반 버번 하이볼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최근 편의점을 중심으로 RTD(즉석 음용 음료) 캔 하이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에 에반 버번 하이볼을 RTD 캔 하이볼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에반 버번 하이볼은 용량 355ml, 알코올 도수는 5도로 애플과 레몬 2종으로 출시됩니다. 국내 주류시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소주·맥주에서 와인, 위스키 등으로 주종이 다변화했고 MZ세대를 주축으로 홈술·혼술 트렌드가 확산하며 가정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수제맥주를 필두로 한 콜라보 상품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화려한 패키지와 이색 협업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지만 '맛의 차별화'에 실패하며 지속적인 소비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편의점을 중심으로 한 RTD 하이볼 인기는 여전하나 실제 위스키가 들어간 제품은 드문 실정입니다. 김태경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대표는 "2022년에 시장에 나온 수제맥주 개수를 세보니 약 53개였는데 이는 일주일에 하나씩 신제품이 나왔다는 것이다. 계속된 콜라보 제품에 소비자들도 지쳤었다"며 "하이볼 시장에서는 무분별한 콜라보를 지양해야겠다는 배움이 업체와 소비자에게 모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내 유통 제품은 대부분 실제 위스키가 아닌 유사 위스키가 들어있거나 오크통을 잘게 쪼갠 나무 칩 아니면 오크 향을 익힌 하이볼이 많다"며 "에반 버번 하이볼은 미국산 켄터키 버번 위스키 원액이 들어갔다고 명확히 표시하고 있어 '레알 버번 위스키'가 들어갔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에반 버번 하이볼 캔제품 뒷면에는 버번 위스키 원액 3.3%(미국산)가 원재료명 및 함량 가장 앞에 적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신세계 소속 전문 믹솔로지스트(칵테일 믹싱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지닌 사람)가 블렌딩에 참여해 과일 향과 위스키의 적절한 밸런스를 구현했다는 설명입니다. 하이볼 인기는 글로벌 현상입니다. 일본 전체 주류시장에서 RTD 주류 비중은 13%로 맥주(46%)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고, 미국은 2021년 하이볼과 유사한 하드셀처 시장 규모가 6조4000억원에 육박했습니다. 한국의 올해 RTD 주류 가정시장 규모(전망)는 3120억원이며 이중 하이볼 비중이 약 40%입니다. 2016년 창업한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맥주와 하이볼, 칵테일 등 200여종 양조 경험을 토대로 직영점, 주점, 편의점 등 채널 및 고객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동소주를 활용한 안동 하이볼을 비롯해 토끼소주와 공동개발한 해치 하이볼, 선비 진토닉 등 하이볼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반 버번 하이볼은 독일산 최고급 설비를 보유한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이천 브루어리에서 생산됩니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에반 버번 하이볼 출시∙생산∙영업 등을 담당하고, 신세계L&B는 전반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상표 제휴 등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에반 버번 하이볼은 국내 4대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과 3대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모두에 7월 17일자 론칭으로 입점이 확정됐습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한 캔당 4000원, 행사가를 적용해 4캔은 1만2000원에 판매됩니다. 주류 성수기 여름에 돌입한 만큼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인플루언서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합니다. 오프라인의 경우 성수브루펍에서 홍보를 강화하는 동시에 대표 여름 축제로 부상한 워터밤 행사에도 참여해 소비자 음용 기회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도수가 낮은 하이볼이 주류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에반 버번 하이볼 판매량 확대가 에번 버번 위스키 자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위스키 소비 확대를 위한 '엔트리 투 마켓' 전략의 일환입니다. 이 대표는 "위스키를 소싱하고 원가를 맞추는 데 신세계 L&B의 큰 도움을 받았다"며 "해외 진출에도 관심이 있으며 일본 시장에 진출해서 일본 하이볼과 대결을 겨뤄보는 게 장기적인 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 안에 300만캔 이상 판매하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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