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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 안전·환경 최우선 준비

2025.09.18 16:24:21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한화가 주최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가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며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부터 시작된 한화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국내 최대 규모 축제입니다. 한화는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철학을 바탕으로 약 100억원을 투자하며, 수천 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300여명을 특별 초청해, 국민의 안전과 자유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행사 당일에는 불꽃을 기존 여의도 중심에서 마포대교와 한강철교 구간까지 확대해 양방향에서 동시에 연출합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을 분산시키고 혼잡도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총 3700여명의 인력이 배치되며, 이 중 1200여명은 한화 임직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됩니다. 지난해보다 8.7% 늘어난 규모로, 순수 안전관리를 위해 약 31억3000만원이 투입됩니다. 또한 통신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오렌지세이프티’를 도입해 실시간 인파 밀집도와 안전요원


‘모빌리티 사업’ 모색하는 롯데…해외 모터쇼 첫 참가

2025.11.04 13:07:0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롯데는 신동빈 회장이 지난 3일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재팬모빌리티쇼 2025'의 롯데관을 찾아 그룹의 모빌리티 사업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재팬 모빌리티쇼 202'’는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이자 일본 최대 자동차 전시회로 기존 완성차 중심의 전시를 넘어 모빌리티 전 분야로 확장된 행사입니다. . 롯데는 지난 4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참가에 이어 이번 '재팬 모빌리티 쇼 2025'에 참가했습니다. 롯데가 해외에서 열리는 모빌리티 행사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롯데는 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7개사가 참여해 롯데가 그리는 친환경 에너지 기반 미래 모빌리티 밸류체인을 소개했습니다. 롯데관은 '엘 모빌리티 파노라마(L.Mobility Panorama)'를 주제로 ▲모빌리티 밸류체인 전시존과 ▲모빌리티 체험존으로 나눠져 친환경 에너지, 자율주행 등 그룹 모빌리티 사업을 종합적으로 홍보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전시존에서는 배터리 핵심 소재 및 모빌리티 내∙외장재 실물이 전시되고 에너지 제조과정을 소개하는 수소 밸류체인과 자율주행 화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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