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손해보험은 12일 국내 친환경 태양광에너지 보급 확대와 RE100(재생에너지 100%사용) 달성을 위해 (사)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한화손해보험은 협회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소종합보험 전용상품을 제공합니다. 이 보험은 협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고 화재·자연재해 등 재물손해와 제3자배상책임, 휴업손해 등 다양한 보장을 제공합니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 사업요건도 충족합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태양광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ESG경영에 일조할 것"이라며 "태양광에너지를 비롯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오토에버(대표 김윤구 사장)는 최근 ‘CP 리더 서약 세레모니’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준법 시스템으로 준법경영을 위한 내부감시체계, 임직원 대상 교육프로그램 등을 포함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현대오토에버 최고경영자와 임원으로 구성된 경영진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경영진은 법무실장 심민정 상무로부터 준법경영과 CP 동향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서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오토에버의 CP 슬로건 '공정해HAE! 준법해HAE! 함께해HAE!'가 공개됐습니다. CP의 핵심인 '공정'과 '준법'이라는 키워드에 현대오토에버 사명의 영문 약어 'HAE'를 조합했습니다. 이 슬로건은 현대오토에버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에서 선정됐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사내에 준법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 중입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캠페인 ▲CP 퀴즈대회 ▲CP 웹툰 제작 ▲직무별 특화 교육 등의 활동으로 직원들이 준법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영원무역이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8회 WIN 포럼'에서 생활부문 기업 중 다양성지수 1위사로 선정돼 ‘2025 WIN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위민인이노베이션 'WIN(Women in Innovation, 회장 김미진)'은 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매년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성지수를 평가해 업종별 우수기업 8개사와 지수 개선 우수 기업 2개사 등 총 10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영원무역은 생활부문 기업 70개사 가운데 2년 연속 다양성 지수 1등을 차지했습니다. 영원무역은 여성임원 비율, 등기임원 중 여성 비율, 고위직 임원 중 여성임원의 비율이 모두 높았으며 여성들의 평균 근속연수가 남성에 비해 높았습니다. 2024년 기준 여성 임직원 비율은 69%, 여성 관리자(부장급 이상) 비율은 61%이며, 여성의 평균 근속연수는 7년 11개월로 남성에 비해 1년 6개월 길었습니다. 영원무역그룹은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서도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월 20만원 육아수당 지급(만 6세 이하 자녀 양육 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코웨이(대표 서장원)가 구로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1회 코웨이 환경사랑 그림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는데요. ‘지구야! 아프지마’를 주제로 지난달 15일까지 작품을 접수했으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진이 심사에 참여했습니다. 대상은 영서초 5학년 곽세현 어린이에게 돌아갔습니다. 작품은 멸종 위기 동물, 친환경 교통수단, 자원 재순환 등 환경 보호 실천 방법을 담아 ‘자연과의 공존’을 표현했습니다. 정영한 중앙대 교수는 “태양과 달토끼를 통해 어린이의 감수성을 잘 드러냈다”고 평가했으며, 손용훈 서울대 교수는 “환경 과제를 폭넓게 포괄한 점이 인상적”이라고 심사평을 전했습니다. 최우수상은 개봉초 판채은, 동광초 박주아 어린이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덕의초 김반지·홍서현, 고척초 장유리, 개봉초 박시온 어린이가 차지했습니다. 총 7점의 수상작은 연말 구로구 지타워 코웨이 본사에서 열리는 ‘2025 코웨이 사회공헌 사진전’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수상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습니다. 양측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24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방위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수출 실무 및 보안, 사이버 침해 대응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특히 사이버 보안 성숙도 인증(CMMC), 국제무기거래규정(ITAR) 등 국제 규범에 부합하는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우리 방산업체가 국제 입찰 참여와 해외 사업 계약에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K-방산 생태계의 보안관리와 기술보호 역량을 확산시켜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와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입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정부의 첨단 방위산업 육성 및 글로벌 4대 방산 강국 도약 기조에 맞춰 산업계의 수요와 정부의 전략 방향을 연계한 민·관 협력모델 입니다. 손재일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장(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은 "방위산업이 내수 중심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전환되는 현시점에서, 방산 보안은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협회가 함께 힘을 모아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실효성 있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효성중공업이 국내 유일 HVDC 기술 개발을 기반으로 산업계 전반의 전략적 협력을 이끌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4일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기술 혁신 포럼 (Technology Innovation Forum)을 개최했습니다. 기술 혁신 포럼은 효성 중공업연구소가 2011년부터 개최해온 기술 교류 행사로, 그간 관련 업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전략적 기술·산업 동향을 논의하는 포럼으로 사내에서 운영해왔습니다. 올해는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고속도로' 정책에 발맞춰 산업계 전반에 걸친 외부 전문가와 전력산업 발전 전망을 논의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2017년부터 국책 과제로 HVDC 개발에 착수해, 지난해 국내최초로 독자기술 기반 200MW 전압형 HVDC를 개발에 성공하여 양주 변전소에 변환설비 구축을 공식 완료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변압기, 차단기, STATCOM, ESS 및 AI 기반의 전력설비 자산관리 시스템(ARMOUR) 등 전력계통 전반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망 구축을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에너지기술평가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오는 3일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채용’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에는 롯데웰푸드, 롯데GRS, 롯데이노베이트, 롯데면세점 등 14개 계열사가 참여해 영업관리, AI, 디자인 등 30여개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롯데백화점과 롯데호텔 등 6개 계열사는 실무 중심 전형인 ‘아이엠(I’M) 전형’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합니다. 지난해 6월 도입한 ‘I’M 전형’은 실무 수행 역량과 직무 비전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습니다. 일반 전형과 달리 직무 관련 본인 경험과 역량을 담은 포트폴리오를 1차로 평가하고 이후 현장 오디션 과정에서 직무 역량을 검증합니다. 롯데는 이번 I’M 전형부터 '몰입형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관련 역량들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채용 과정에서 직무 분야를 대하는 지원자의 태도와 문제 해결 과정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는지 검증하는 식입니다. 특정 분야에 대한 마니아형 성향을 커리어로 확장시킬 수 있는 인재 확보가 목적입니다. 올해 롯데는 ‘I’M 전형’을 통해 선발하는 직무도 확대했습니다. 영업, MD(상품기획자), 고객 서비스 등 현장에서 전문성을 갖고 고객 및 파트너사와 적극적인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에코에너지는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에 조성 중인 대규모 데이터센터 전력망에 초고압 전력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 시설은 여러 데이터센터를 묶어 안정성과 보안을 강화하고 장애 대응력을 높이는 클라우드 리전(Cloud Region)으로, 빅테크 기업들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이어 인도네시아에도 새 리전을 구축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LS에코에너지는 지난 5월 필리핀 최대 데이터센터인 'STT 페어뷰 캠퍼스'에 중·저압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 데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초고압 케이블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2억7000만명의 인구와 전략적 위치를 바탕으로 동남아 최대 디지털 경제 국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데이터 현지 저장 의무화 정책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동남아 데이터센터 시장은 연평균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며 "현지 생산·공급 체계를 강화해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망에서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는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서울시 광진구)에서 민·관이 경계 없이 협력하는 협의체인 'NUMA(Next Urban Mobility Alliance, 누마)'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출범식은 현대차·기아가 지난 3월 소프트웨어 비전 행사 ‘Pleos 25(플레오스 이십오)’에서 NUMA 구축 계획을 발표한 뒤 처음으로 갖는 공식 행사입니다. NUMA는 꾸준한 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존재하는 지역 간 교통 격차, 사회적∙신체적 교통 약자의 이동 등 실질적인 사회 문제의 해결을 기업의 혁신과 정부의 정책, 학계의 전문성이 조화롭게 맞물려 해결해야 한다는 공감대에서 시작됐습니다. 해당 협의체는 단계별 활동 방향성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각 참여 주체들간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1단계: 지역교통의 AI 전환 및 기술기반 교통문제 해결 ▲2단계: 자율주행 기술 및 미래 모빌리티 디바이스 기반의 자율주행-MaaS(Mobility as a Service) 실현 ▲3단계: 스마트시티 전환을 위한 AI 모빌리티의 확산 등으로 향후 활동을 이어갑니다. NUMA는 개방형 협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그룹은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를 오는 9월 27일(토)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Light Up Together(함께하는 빛, 하나가 되다)'로 서로를 비추는 빛을 향해 함께 나아간다는 ‘화합’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또한 지난해 주제인 'Light Up Your Dream(다채로운 불꽃처럼 자신의 꿈을 그려가는 당신)'과도 통일성과 연속성을 고려했습니다.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해 온 서울세계불꽃축제는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중 하나로 해마다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축제는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서 진행합니다.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한화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이 마련한 홍보부스에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우는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열립니다. 본격적인 불꽃축제는 오후 7시 개막식부터 시작합니다. 첫 순서를 맡은 이탈리아팀(Parente Fireworks Group)은 오후 7시20분부터 약 15분간 ‘Fiat Lux(피아트룩스)-어둠 속 빛을 향해’라는 주제로 이탈리아 영화음악작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하이트진로홀딩스(대표 김인규)가 요식업 종사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11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누적 수혜 인원은 약 1000명, 지원금은 총 15억원에 달합니다. 이날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2025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 25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행사에는 김인규 대표와 선발된 장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 2015년부터 요식업 자영업자 자녀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장학사업을 운영해왔습니다. 지금까지 950명의 대학생이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전국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1인당 연간 4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홀딩스 대표는 “‘사람’을 최고의 자산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인재 육성은 반드시 이어가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HDC현대산업개발이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에 차세대 건강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비대면 진료, 멘탈케어, 휴식가전을 아우르는 종합 헬스케어·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입주민의 생활 전반을 관리하는 새로운 주거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HDC현대산업개발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 기업 ‘웰체크’, 멘탈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옴니씨앤에스’, 글로벌 휴식가전 브랜드 ‘세라젬’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회사는 주거공간을 병원, 멘탈케어 센터, 휴식공간으로 확장하는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웰체크’와의 협업으로 입주민들은 단지 내 전용 공간이나 자택에서 전문 의료진과 비대면 상담과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만성질환 관리와 간단한 질환 치료가 신속하게 가능해 일상에서 의료 접근성을 크게 높일 전망입니다. 멘탈케어 분야는 ‘옴니씨앤에스’가 맡습니다. 이 회사는 뇌파와 맥파 등 생체신호를 바탕으로 스트레스 지수와 두뇌 건강을 측정하고, 맞춤형 치유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입주민들은 집중력 향상, 수면 개선, 정신 안정 등 과학적인 멘탈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휴식과 회복을 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S효성그룹의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임직원과 함께 기념행사를 열고 AX(AI Transformation) 분야 선도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 1985년 효성그룹과 미국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의 합작에 따라 ‘효성NAS 주식회사’로 출범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국내 중대형 컴퓨터 시장에서 국내 자본으로는 유일하게 메인프레임을 공급하며 3년 만에 제조·공공·금융 분야의 초대형 고객사를 확보하고 국내 기업용 IT 인프라 산업의 초석을 다진 회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재해복구 솔루션, 하이엔드 스토리지, 빅데이터·AI 플랫폼, HCI·SDDC 등 다양한 혁신 인프라를 공급하며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11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 입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40주년 슬로건 '같이한 40년, 가치할 미래'는 고객과 함께 걸어온 지난 40년의 신뢰와 앞으로의 도전 의지를 담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AX 선도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세우고, 기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국교직원공제회는 2025년도 신입사원 25명을 공개채용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모집인원은 6급 사무직 ▲일반 21명, ▲IT(금융개발) 3명, ▲IT(정보보안) 1명으로 총 25명이며, 이 중 IT부문은 관련 분야 자격증 보유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오는 9월 12일(금) 오후 4시까지 한국교직원공제회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합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 필기전형 > 1차면접 >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모든 전형은 학력, 성별, 연령, 출신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제외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중 발표 예정이며 합격자는 시보직원으로 임용 후 연수성적 및 근무평가 우수자에 한하여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상세내용은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 및 채용사이트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