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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임직원과 야구장 동행 “곧 대전에서 봅시다” 약속 지켜

2025.07.04 12:00:3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3일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함께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찾아 한화이글스를 응원했습니다. 4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글로벌 부문 등 계열사 임직원 746명과 함께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와의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6월 중순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사업장을 방문해서 임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인사를 나누던 중 임직원들이 아쉬움을 내비치자 김 회장은 "곧 대전에서 봅시다"라며 재회를 약속했고 이날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약속을 지켰습니다. 김 회장은 접전이 이어지던 8회부터 연장 11회 경기 종료까지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고 “최강한화”를 외치며 응원을 했습니다. 김 회장은 프로야구 구단주 가운데 야구 사랑은 남다른 기업인으로 꼽힙니다. 한화이글스의 1986년 창단부터 현재까지 구단주로서 물심양면 지원을 계속한 것은 물론, 지난 몇 년간 리그 상위권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는 공격적인 투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아홉 차례, 올해는 이날까지 네 차례 대전구장을 방문해 이글스의 승리를 응원했습니다. 한화이글스는 이


대상 ‘라이틀리’, 곤약 간편식 전문 브랜드로 다시 태어난다

2025.08.20 17:03:43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상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라이틀리(Lightly)’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곤약 간편식 전문 브랜드로 리뉴얼을 단행하고,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섭니다. 대상은 온라인 전문 브랜드 ‘라이틀리(Lightly)’를 곤약 간편식 중심으로 리뉴얼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변화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와 ‘저속노화(Slow-aging)’ 등 건강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전략입니다. 지난 2020년 론칭한 라이틀리는 간편식을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상은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존 ‘맛있게 가벼운 일상식’ 콘셉트에서 ‘곤약 전문 간편식’으로 방향성을 재정립했습니다. 리뉴얼을 통해 곤약볶음밥, 곤약브리또 등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저당 곤약 베이커리·떡류 등 신제품 라인업을 확대합니다. 브랜드 로고와 슬로건도 교체해 가독성을 높이고, 칼로리와 당 함량 등 핵심 정보를 강조했습니다. 유통 채널도 다변화합니다. 기존 이커머스 외에 SNS와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확대하고, 글로벌 수요에 맞춰 해외 진출도 검토합니다. ‘라이틀리 백일장’ 이벤트, 운동 유튜버 비타민신지니와의 협업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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