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mpany/Stock 기업/증권 / 기업/증권

하이카다이렉트, 운전자보험 신상품 출시

URL복사

Thursday, January 02, 2014, 09:01:09

경제형가입 시 월 1만원 이하..신상품 판매기념 2014명에게 1만원 주유권 증정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현대하이카다이렉트(이하 하이카다이렉트)2014년 새해 첫날, 운전자 보험을 시장에 선보이며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하이카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순수 보장성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1년과 3년 두 가지로 구성됐다. 또한 담보 가입금액과 가입자 범위에 따라서 경제형, 기본형, 고급형과 남자개인, 여자개인, 부부형으로 나뉜다.

 

보험료는 3년 만기, 경제형으로 가입하면 남성개인형의 경우 월 9870, 부부가 함께 보장받는 부부형의 경우 월 16600원 수준이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 관계자는 가입조건으로 일시납으로 할 경우 보험료가 약 9.7%정도 더 저렴해진다고 말했다.

 

1만원 수준의 보험료로 교통사고 법률 비용과 교통상해뿐만 아니라 일반상해까지 포함한 12가지 담보를 폭넓게 보장했다. 하이카다이렉트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초회보험료뿐만 아니라 분납보험료(12/36회납)까지 모두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하이카다이렉트는 새로운 상품 출시 기념으로 운전자보험료 산출을 받아보거나 전화상담을 예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14명에게 1만원 주유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험료 산출과 상담예약 이벤트 응모는 12~228일까지 하이카다이렉트 콜센터(1577-1001)와 홈페이지(www.hicardirect.com) 등을 통해서 가능하다. 당첨자는 317일 하이카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배너

글로벌 백화점 CEO들 ‘원칙’ 깨고 더현대 서울에 모인 까닭은?

글로벌 백화점 CEO들 ‘원칙’ 깨고 더현대 서울에 모인 까닭은?

2025.06.09 10:36:3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글로벌 백화점 리더들이 더현대 서울에 모여 '유통의 미래'를 논의합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백화점협회(IADS)는 오는 10일 현대백화점과 더현대 서울에서 IADS 정례 CEO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1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IADS가 한국에서 콘퍼런스를 여는 것은 1928년 창설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국 블루밍데일즈,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 독일 브로이닝어, 스위스 마노르 등 IADS 회원사 9개국 백화점 CEO와 경영진이 참석합니다. 이 자리에서 더현대 서울의 공간·콘텐츠 전략 등 현대백화점의 리테일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유통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IADS는 글로벌 리테일 트렌드 분석과 백화점 포맷 연구를 위해 설립된 민간 협의체입니다. 각국을 대표하는 단 한 개의 백화점만 가입할 수 있으며 회원 만장일치로만 신규 회원이 승인됩니다. 이번 한국 방문은 회원국 외 개최라는 원칙을 깨고 결정된 것으로, 현대백화점에 대한 회원사들의 요청이 반영된 결과라고 현대백화점 측은 설명했습니다. 캄심 라우 IADS 회장은 "이번 CEO 콘퍼런스 공동 개최는 백화점 산업의 혁신과 우수성, 글로벌 차원의 소통에 대한 양측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현대백화점의 비전 있는 리더십과 아시아 리테일 시장의 변화 흐름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캄심 라우 회장이 공동 좌장을 맡아 더현대 서울을 포함한 ‘더현대 2.0’ 전략, K브랜드 수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 백화점·아울렛·미술관 복합모델 ‘커넥트현대’, AI 카피라이터 ‘루이스’ 등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룰 계획입니다. 콘퍼런스에 앞서 참석자들은 요청에 따라 더현대 서울 내 12미터 높이의 ‘워터폴가든’, 3300㎡(1000평) 규모의 ‘사운즈포레스트’, MZ전문관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 등 대표 콘텐츠 공간을 둘러보며 현대백화점의 공간 기획 역량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백화점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현대백화점이 제시하는 공간·테크·콘텐츠 중심의 리테일 혁신이 이번 CEO 콘퍼런스를 통해 더욱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