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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메 F&B 코리아, ‘고메 푸드 설 선물세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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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29, 2024, 11:01:05

'미식가의 그로서리' 콘셉트 구성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구르메 F&B 코리아는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고메 푸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미식가의 그로서리'라는 콘셉트를 주제로 유러피안 고메 푸드 및 프리미엄 푸드를 만나볼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구성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 판매됩니다. 각 채널의 특성에 따라 실속형, 베스트, 럭셔리 선물세트 등 3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쿠팡,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에서는 주요 소비층인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폭넓게 제품군을 마련했습니다.

 

오프라인 채널 중 백화점에서 치즈, 샤퀴테리, 트러플, 캐비어 등 프리미엄 고메 푸드를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입니다. 현대백화점에서는 어윤권 셰프의 간편식 브랜드 뽀모와 이즈니 AOP 버터를 비롯해 구르메 F&B의 유러피안 식자재를 함께 구성한 '구르메 에오 콜라보 기획 세트'를 판매합니다.

 

이외에도 최근 명절 선물의 대표 구입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CVS(편의점) 채널 및 롯데마트에서도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르메 F&B 코리아 관계자는 "프리미엄 선물세트 및 콜라보 기획 세트 등 각 채널에 특화된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구르메 F&B 코리아만의 특색 있는 제품 구성을 운영하며 고객들의 푸드&라이프 스타일을 큐레이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구르메 F&B 코리아는 LF계열 식품회사로 1998년 설립 후, 20여년 동안 1000여종 이상의 유럽 식자재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유러피언 푸드 마켓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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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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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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