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쇼핑 3개사는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일주일간 삼성전자의 첫 AI 스마트폰인 갤럭시 S24, S24+, S24 Ultra의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가전⋅디지털 조직을 통합 운영하는 글로벌 이커머스 그룹 큐텐의 국내 커머스 관계사 3사가 공동 기획했습니다. 각 사별 최대 6%의 할인과 카드사 무이자, 다양한 증정 행사 등 혜택을 제공합니다.
할인 혜택 적용시 256GB 모델 기준 ▲갤럭시 S24는 108만4900원 ▲S24+는 126만9900원 ▲S24 Ultra는 159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S24 Ultra 512GB는 173만9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무상 제공 및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 알림을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1만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합니다. 256GB 모델 구매 시 512GB로, 512GB 모델 구매 시에는 1TB로 무상 업그레이드를 제공합니다. 또 삼성케어플러스(파손 보장형) 1년권 무료 증정 및 갤럭시 버즈2 프로&케이스 할인 구매 쿠폰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플랫폼별 카드사 혜택으로는 티몬에서 삼성⋅롯데⋅신한⋅국민 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2개월 및 24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합니다. 위메프는 삼성⋅신한⋅롯데⋅하나⋅외환 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합니다.
인터파크쇼핑은 우리/비씨⋅농협 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4개월 무이자 할부 가능합니다. 3사를 통해 사전 구매한 제품은 25일 예약 마감 이후 순차 출고될 계획입니다.
김관태 큐텐 그룹 통합디지털사업본부장은 "갤럭시 S24 출시를 앞두고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쇼핑 3개사가 혜택과 함께 사전 예약 판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통합사업본부를 중심으로 소비자 혜택과 상품 경쟁력을 확대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