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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주담대 특판…총 500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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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18, 2024, 16:01:38

'대출이동GO!' 이용 및 DSR 40%이하 고객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확대에 발맞춰 총 5000억원 규모로 '2024 주택담보대출 특판'을 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판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대출이동서비스 '대출이동GO!'를 통한 신규 유입고객 또는 상환능력 양호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40% 이하 신규 우량차주를 대상으로 합니다.


부산은행은 대상고객에 BNK357금리안심모기지론, BNK행복스케치모기지론(금리변동 5년주기형) 이용시 특별감면금리 연 0.20%포인트(p)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김용규 부산은행 고객마케팅본부장은 "생활물가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가정경제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이번 특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서비스와 혜택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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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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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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