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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국가품질혁신상 디지털전환 ‘대통령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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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8, 2023, 14:11:29

올해 신설 디지털전환부문서 업계 최초 수상
정종표 대표 "기본·원칙 지키며 혁신활동 매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최근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디지털전환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국가품질혁신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 기업·단체에 수여하는 최고영예의 정부포상제도입니다.


DB손해보험은 전사적인 디지털 혁신경영을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 고객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한 획기적인 서비스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올해 신설된 디지털전환부문 최고상격인 대통령표창을 차지했습니다.


DB손해보험은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이라는 비전 달성을 목표로 2019년 디지털 전환을 선포하고 현재까지 디지털 혁신활동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는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DB손해보험 모든 임직원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본립도생 자세로 혁신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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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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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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