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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모바일 퍼스트 ‘넥사크로 N v24’ 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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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21, 2023, 13:09:46

모바일 사용환경·개발 편의성 획기적 개선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투비소프트는 11월 출시를 앞둔 ‘넥사크로 N v24’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

 

‘넥사크로 N v24’는 ‘모바일 퍼스트’를 주요 콘셉트로 모바일 런타임 환경 변경과 반응형 기능을 강화한 버전이다. 이번 티저 영상은 ‘v24’ 버전 주요 특징인 ▲가변 그리드 레이아웃(Fluid Layout) ▲멀티스크린 ▲호환성을 보여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가변 그리드 레이아웃’은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레이아웃 편집·반응형·디자인 기능을 개선했다 점에서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태블릿PC·노트북 등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모바일OS에서도 일원화된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호환성을 제공하며, 한 번 개발로 멀티 스크린을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모바일 퍼스트 컴포넌트 셋’이 추가돼 모바일 환경에서 시각적 요소와 상호작용에서 더욱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호환성은 하위 버전 프로젝트 설정을 변경하지 않아도 다양한 버전과 호환성을 보장한다.

 

넥사크로 N은 지난 2021년 9월 출시한 UI/UX 개발 플랫폼이다. 국내 유일 자체 개발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기반 솔루션이며, 넥사크로 플랫폼 최신 제품으로 웹과 앱 통합 개발 환경을 제공해 단일 개발 도구와 코드로 모든 IT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경찬 투비소프트 대표는 “그간 투비소프트가 매진해 온 기술개발 성과물을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넥사크로 N의 새로운 기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와 시스템 개발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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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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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2025.05.08 17:02:0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911억원으로 15.4% 증가했습니다.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880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매출·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습니다. 그 결과 해외궐련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2.5%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고 매출도 53.9% 증가한 449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현지 인프라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카자흐스탄 신공장을 준공했으며 인도네시아 신공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입니다. ‘릴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NGP사업은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으며 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부문 매출은 1.9%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사업부문은 개발사업 실적 반영으로 매출은 100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기록해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KT&G 관계자는 "환율 급등과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 중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궐련 사업에 집중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궐련 중심 사업에서 확장한 신제품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T&G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총 3조7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과 신규 매입한 자사주를 포함해 발행주식총수 20% 이상을 소각하는 밸류업 계획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을 실행해 총주주환원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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