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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예정] 서울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 등 1527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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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02, 2023, 06:09:00

전국 4개 단지에서 분양 진행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9월 첫째 주(9월 4일~9월 10일)에는 전국에서 1000여가구의 분양 물량이 예정돼 있습니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첫째 주에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등 전국 4개 단지에서 총 1527가구(일반분양 1120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역별로 분양 단지를 분류할 경우 서울 2곳, 광주 1곳, 전북 1곳입니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상도11구역 재개발을 통해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71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후분양 아파트입니다. 입주는 오는 2024년 3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단지는 반경 700m 내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을 비롯해 주요 도로망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생활 인프라, 녹지 인프라, 교육시설 등도 접근성이 좋아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모델하우스는 광주 북구 동림동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1곳에서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우미건설 컨소시엄이 광주 북구 동림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734가구 규모로 공급하는 단지입니다.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단지가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교통망과 공업단지, 산업단지 등도 있어 직주 근접성이 좋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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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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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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