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Estate 건설/부동산

SK에코플랜트, ‘청계 SK뷰’ 108가구 일반분양…21일 청약 시작

URL복사

Thursday, August 10, 2023, 15:08:32

단지 입주 2025년 7월 예정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SK에코플랜트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주택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청계 SK뷰(청계 SK VIEW)'의 견본주택을 오는 11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청계 SK뷰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96가구로 조성되는 단지로 10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옵니다. 전용 타입 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A 27가구 ▲59㎡B 48가구 ▲59㎡C 32가구 ▲84㎡ 1가구입니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이 가능합니다. 청약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후 오는 29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정당계약이 예정돼 있습니다. 입주는 오는 2025년 7월 예정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3764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SK에코플랜트 분양 측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이 단지와 가깝게 있어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것이 장점입니다. 청계천 동측에 자리하고 있어 청량리역 및 왕십리역 인근의 풍부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이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지는 남향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일반분양 주력타입인 59㎡형에 인지판상형 4-BAY 특화설계(일부 타입)가 적용됩니다.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자 가구 내부에는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지하에는 개별 세대 창고도 마련됩니다.

 

개인 취향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인 '더 큐레이티드 룸'도 유상옵션으로 마련했습니다. 해당 옵션을 선택할 시 개인방송실, 영화·음악감상실, 악기연주실, 노래녹음실 등 원하는 용도에 맞게 생활소음 저감이 가능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입주민 편의와 쾌적한 단지 환경을 위해 지상은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택배차량 진입이 수월하도록 지하 1층 주차장 층고를 2.7m까지 높였습니다. 다양한 테마의 놀이기구로 구성된 어린이 놀이터와 옥상형 휴게공원인 하늘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내 어린이집·어린이도서관·청소년도서관·시니어클럽 등의 공유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됩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청계 SK뷰는 우수한 입지를 기반으로 뛰어난 교통·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지역 개발을 통한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돼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상품과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배너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