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nsumer 생활경제

위메프, 중기유통센터 손잡고 소상공인 판로개척 지원

URL복사

Friday, August 04, 2023, 09:08:18

온라인 입점 과정 전반..전문 MD 매칭 등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위메프(대표 김효종종)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온라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합니다. 

 

대상자로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카테고리 전문 MD 매칭 ▲온라인 시장 진출 및 매출 증대 교육 ▲전용 할인 쿠폰 등을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판판대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위메프 입점 안내와 전담 MD 컨설팅이 이뤄집니다.

 

‘판로TV’에서 라이브 방송도 진행합니다. 판로TV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온라인 방송 프로그램입니다. 오는 8일 오후 2시 ‘판로TV <완:판>’에 위메프 현직 MD가 출연해 실시간 Q&A, 제품 모집 안내 등을 설명합니다. 

 

이후 후속 방송에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소상공인 제품을 공개합니다. 방송에서는 해당 제품의 특장점을 리뷰하고, 상시로 입점 노하우도 전수할 예정입니다.

 

위메프 관계자는 "온라인 방송 프로그램인 판로TV를 활용해 원거리에 있는 소상공인도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배너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2025.09.17 15:12:2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