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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 모노마트, 불꽃 오징어튀김 오프라인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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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02, 2023, 10:08:21

31일까지 최대 25% 할인 혜택 제공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LF푸드(대표 김생규)의 모노마트는 '불꽃 오징어튀김' 오프라인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모노마트는 전국 단위의 판매망과 물류 인프라, 온라인 플랫폼을 보유한 전문 식자재 브랜드입니다.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및 기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스페셜티 상품의 판매부터 조리교육, 디자인 지원 등 외식업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획전은 토탈 푸드 솔루션 서비스의 일환으로 오징어튀김과 잘 어울리는 분식 조합인 떡볶이를 페어링해 제안했습니다. 맛의 시너지를 더하기 위해 메뉴 테스팅을 거쳐 기획전을 구성했습니다.

 

불꽃 오징어튀김은 오징어 한 마리를 통째로 튀겼으며 모노쉐프 국물떡볶이 위에 토핑으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오는 31일까지 모노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불꽃 오징어튀김과 모노쉐프 국물떡볶이를 각각 25%, 13% 할인 판매합니다.

 

LF푸드 관계자는 "불꽃 오징어튀김은 스몰비어, 분식집 등에서 활용하기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으로 모노마트 내 카테고리를 다양화해 외식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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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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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2025.10.31 09:17:1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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