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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마약없는 깨끗한 사회 만들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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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ly 30, 2023, 18:07:14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참여해 메시지
다음 주자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추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마약없는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데 하나금융그룹도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30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은 지난 28일 명동사옥에서 마약중독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함 회장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채 "최근 사회적으로 마약이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며 "마약 근절을 위해선 모든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약을 근절하자는 SNS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는 경찰청·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범국민운동의 하나로 추진 중입니다. 함 회장은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을 추천했다고 하나금융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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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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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e심 한해 신규영업 재개…유심은 20일 이후부터 전망

SKT, e심 한해 신규영업 재개…유심은 20일 이후부터 전망

2025.06.16 14:10:07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e심(eSIM) 이용자에 한해 신규 가입 등 신규 영업 활동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e심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가입자 식별 모듈을 뜻하며 물리적으로 단말기에 장착해야 하는 유심과는 달리 실제 물리적 재고가 필요 없습니다. SKT는 뉴스룸을 통해 이날부터 전국 2600개 T월드 매장에서 e심을 이용한 사용자에 한해 신규 가입과 번호이동을 받고, 기존 예약 고객들의 유심 교체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T는 아직 유심을 교체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오는 20일부터는 유심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이 직접 매장 방문일을 지정할 수 있는 예약 방식 등 유심 교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SKT는 사이버 침해 사고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난달 초 신규 영업 중단이라는 행정지도를 받았습니다. 부족한 유심 재고를 신규 영업이 아닌 교체 작업에 사용하라는 이유였습니다. 이에 지난달 5일부터 SKT는 전국 2600개 직영 및 대리점에서 신규 가입자 및 번호이동 유치를 중단했습니다. SKT는 오는 20일까지 유심 무상 교체를 신청한 예약자 대부분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이후부터는 유심을 통한 신규 영업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KT는 일일 브리핑을 통해 16일 0시 기준 유심 교체 가입자 수는 누적 807만명이며 잔여 예약자는 182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KT 관계자는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유심 교체'가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는 자세로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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