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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국토부 ‘건설업 상호협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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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04, 2023, 09:07:47

동반성장 프로그램 등 통해 협력업체 지원 성과 인정받아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DL이앤씨[375500]는 국토교통부의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습니다.

 

건설업 상호협력평가는 국토부가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 도모 및 원활한 공사수행 및 시공품질 확보를 목표로 도입한 평가입니다.

 

등급의 경우 건설사별로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해 부여됩니다. 우수업체에는 인센티브로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공사 입찰 시 가산점 등이 주어집니다.

 

DL이앤씨는 올해 ▲해외 건설 동반진출 ▲상생협의체 운영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DL이앤씨에 따르면, ESG 경영 강화를 목적으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력업체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특히 협력업체를 위한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 건설기술 지원 및 폐기물 저감 활동도 함께 추진 중입니다.

 

이와 함께, 안전한 현장을 조성하고자 협력업체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는 '안전체험교육 및 간담회'도 진행했으며,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한숲 파트너스 데이' 행사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협력업체의 성장이 곧 DL이앤씨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업체의 체질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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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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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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