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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生, ‘가을’ 주제로 고객 대상 사진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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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21, 2016, 17:07:54

홈페이지 메인사진 선정 위해 9월 9일까지 응모..1~3등까지 백화점상품권 지급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라이나생명(대표이사 홍봉성)이 고객 참여 이벤트로 홈페이지 메인사진을 선정하기 위한 ‘24/365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4시간 365일 접수 가능한 사진전으로 계절을 담은 사진 중 우수작을 선정해 해당 계절동안 라이나생명의 홈페이지 사진으로 사용된다. 고객의 참여를 통한 홈페이지 콘텐츠 운영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고객 친화적 기업 이미지를 살린다는 취지다.


7월 1일부터 9월 9일까지 ‘가을’에 대한 작품을 응모 중이며 접수일이 종료되면 10일부터 바로 ‘겨울’ 주제 공모로 변경된다. 해당 이벤트는 계절이 바뀔때마다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라이나생명 홈페이지(www.lina.co.kr) 우측 하단 배너를 통해 사진을 좋아하는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본인이 촬영한 사진에 한하여 1인 5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9월 26일 수상작 선정을 통해 1등부터 총 13명에게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하며 1등부터 3등까지의 작품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에 활용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라이나생명을 위해 사진 공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으로 기회가 있으니 라이나와 사진을 사랑하는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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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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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2025.08.04 17:15:1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한신평)이 NH투자증권이 추진중인 유상증자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자본적정성이 제고되고 사업경쟁력과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3자배정 방식이며 최대주주인 NH농협금융지주가 전액 인수합니다. 유상증자 목적은 금융당국에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자본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증자가 이뤄지면 NH투자증권 자기자본은 6월말 현재 7조5000억원에서 8조원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농협금융지주의 NH투자증권 지분율은 57.54%에서 61.9%로 높아집니다. 증자자금은 오는 8일 납입되고 25일에 신주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오지민 한신평 수석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규모가 확대되면 자본적정성 지표가 제고되고,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리테일 대출 재원, IB 비트레이딩 자산 투자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자본력 개선을 통해 사업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유상증자 자금 유입으로 중단기적으로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IMA 인가가 이루어질 경우 발행어음과 달리 장기로 조달이 가능해 수신기반 다변화와 장기성 투자자산과의 유동성 만기 매칭 관점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 시장지위, 재무안정성, 증권업권 최고 수준인 현재 최종 신용등급(AA+) 등을 감안할 때 금번 유상증자 결정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향후 IMA 사업인가 여부와 이익창출력 강화, 시장지위 개선 여부, 재무안정성 관리 수준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금융지주에 대해서도 "농협금융지주는 6500억원의 투자금액을 회사채 발행 등 외부조달과 보유 현금성자산으로 조달할 전망"이라며 "유상증자를 반영한 농협금융지주의 이중레버리지비율은 2025년 3월말 114.9% 대비 소폭 상승한 117.9%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5년 3월말 은행금융지주 평균 수준 108%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나 자금투입규모가 자기자본(3월말 현재 36조3000억원) 대비 크지 않기 때문에 농협금융지주의 실질적인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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