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KT[030200]가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를 독점 공개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는 아이의 사회화 과정을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기획된 놀이 콘텐츠입니다. 만 3세부터 6세까지 아이의 ▲신체 ▲인지 ▲관계 ▲언어 ▲정서 등 5가지 영역의 발달 유형에 맞춘 놀이법 200편을 담았습니다. KT는 해당 콘텐츠를 14일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KT는 키즈랜드와 오은영 박사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를 한데 모아 '오은영 스페셜관'을 새롭게 편성합니다. 동화책 100권으로 감정 표현을 배우는 '감정 표현 동화', 육아 해결책을 모아놓은 '육아 상담소', 아이 성향 맞춤별 놀이 처방전 '오은영 게임'이 있습니다.
KT는 더불어 아이의 놀이 유형을 체크 할 수 있는 '오은영 놀이 발달 자가 테스트'를 오는 25일 선보입니다. 만 3세부터 6세까지의 유아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가 테스트와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테스트 결과를 다운로드 받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합니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은 "얘들아 놀자는 놀이에 대한 부모의 일상적인 고민을 담은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