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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무배당) 건강명의 간편 양한방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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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01, 2016, 11:06:06

업계 최초 간편보험에 한방치료·중증치매진단 보장..유병자·고령자 전용 상품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나이가 많거나 수술·입원 경험 때문에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와 유병자를 위한 보험이 출시됐다.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 www.mggeneralins.com)은 간편심사를 통해 고령자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무배당) 건강명의 간편 양한방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각종 질병 및 상해, 3대질병(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비용손해 등도 보장한다. 특히 업계 최초 간편심사보험에 ‘3대질병 진단 후 한방치료비’, ‘중증치매진단비’를 신설했다.


한국인 발병률이 높은 3대질병 진단 후 양방치료 뿐 아니라 첩약, 약침, 특정 물리치료 등 한방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 단, 치료횟수는 3회~5회로 제한한다. 또 납입면제 기능이 있는 특약을 통해 보장보험료 납입 없이 보험 혜택 유지가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고령 운전자 증가에 따른 자동차 사고 관련 비용, 의료사고 법률비용, 보이스피싱 손해 등 각종 비용손해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조건은 간단하다. 3가지 질문을 통과하면 되는데, ▲3개월 내 의사의 입원·수술·재검사 소견 ▲2년 내 입원·수술 ▲5년 내 암으로 진단·입원·수술 등이다. 보험기간은 보장 별 5년, 10년 단위로 최대 100세까지 자동 갱신된다.

 

MG손보 관계자는 “유병장수시대,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질병과 싸우며 살아가는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며 “40대부터 가입할 수 있는 유병자·고령자 보험인 만큼 더 다양한 연령층이 ‘건강명의 간편 양한방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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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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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피치 신용등급 ‘A’에서 ‘A+’로 올라

한화생명, 피치 신용등급 ‘A’에서 ‘A+’로 올라

2025.05.10 19:33:0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았습니다. 새 회계기준 IFRS17 도입 이후 지속적인 수익성(ROE) 개선, 안정적인 재무건전성, 높은 수준의 리스크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해 종전 'A'에서 등급을 상향한 것입니다. 한화생명은 "향후에도 중장기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해 등급을 'A/긍정적(Positive)'에서 'A+/안정적(Stable)'으로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치는 한화생명의 수익성 높은 보장성 중심 포트폴리오 구축이 수익성·자본건전성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판매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채널경쟁력(보험설계사 3만1000여명), 우수한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판매조직의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해외사업 확대추진 전략도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투자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비한 장기채 중심의 자산 리밸런싱, 자산과 부채의 듀레이션 갭 축소 등 적극적인 자산·부채관리(ALM)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보험영업 근간인 조직규모를 확대하고 고객서비스·영업·상품 등 모든 영역에서 AI 기술과 같은 디지털 혁신으로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연결기준 86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습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피치의 등급상향은 안정적인 재무기반과 수익성, 중장기적 자산·부채 관리전략이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보험계약자와 국내외 투자자의 대외신뢰도 제고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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