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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공급망관리 시장 확대로 고성장 지속-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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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11, 2023, 08:01:22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11일 엠로에 대해 공급망관리 시장의 확대에 따라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신한투자증권은 엠로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27.4%, 2.6% 증가한 599억원, 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엠로의 신규 수주가 꾸준히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황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클라우드 누적 고객사는 지난 2020년 63개에서 지난해 106개로 안정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AI솔루션 고객사 역시 지난해까지 누적 39개로 반응이 좋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엠로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16.4%, 60.2% 증가한 697억원, 11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SCM(공급망관리) 시장 개화, 클라우드 기반 고객사 누적, 산업군 확대로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엠로는 공급망 관리 분야에서 국내 독보적인 1위 기업으로 마땅한 경쟁자가 없다”며 “국내에 생소한 공급망관리 솔루션 시장은 이제 막 개화하기 시작한 점을 감안한다면 중장기 모멘텀은 풍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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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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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첫 톡신 ‘이니보’ 론칭…에스테틱 시장 본격 진출

GC녹십자웰빙, 첫 톡신 ‘이니보’ 론칭…에스테틱 시장 본격 진출

2025.11.05 11:25:0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웰빙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니보주’ 공식 론칭 행사를 마치고 국내 유통을 시작했습니다. GC녹십자웰빙은 지난 25일 서울 안다즈 강남에서 ‘이니보 론칭 심포지엄’을 열고 에스테틱 시장 진출 첫 제품인 이니보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15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보툴리눔 톡신 시술 트렌드와 이니보의 특징, 안전한 시술 가이드가 공유됐습니다. 박양수 드림성형외과 원장, 김창식 창피부과 원장 등 국내 전문가와 함께, 스웨덴 고텐베리대 에드워드 무어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습니다. 무어 교수는 이니보 균주(CCUG 7968) 제공에 기여한 미생물학 권위자로, 균주의 계통 및 유전 정보를 소개하며 과학적 근거를 강조했습니다. GC녹십자웰빙은 이미 1만8000여개 거래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니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회사는 톡신 제품군 외에도 HA(히알루론산) 라인업 개발과 국내외 에스테틱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GC녹십자웰빙 강혜원 MA사업 담당은 “이니보는 균주 출처가 명확하고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이라며 “의료진과 협업을 강화해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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