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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가족에게 내가 먼저 사랑 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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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12, 2016, 10:05:32

가정의달 맞아 가족사랑 온라인 캠페인 진행
오는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서 메시지 전달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동부화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동부화재는 1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인 '가족사랑 사이트 (www.idongbu-promy.com / 모바일 m.idongbu-promy.com)'에서 ‘내가 먼저 가족사랑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바빠 거리가 멀어진 가족간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먼저 표현하고 다가서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동부화재는 가볍고 발랄한 분위기로 내가 먼저 가족사랑을 표현하자는 노랫말의  '내가 먼저 뮤직애니' 영상을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라인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된 이 뮤직애니 영상은 부모와 자녀, 부부간에 작은 용기를 내어 먼저 표현한 사랑이 큰 가족사랑을 만들어간다는 따뜻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가족사랑 사이트에서는 각종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내가 먼저 영상을 보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거나 공유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과일음료 3종을 실시간 추첨으로 받을 수 있고, 내가 먼저 영상에 대한 공감 댓글을 남기는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와 비타민 음료를 증정한다.


이밖에 온라인 사이트에는 여러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다. 참여한 사람의 편지 사연으로 만든 ‘마음우체통 애니메이션‘은 감동적인 스토리로 유투브에서도 200만뷰를 뛰어넘기도 했으며 ‘가족사랑 지수테스트‘, ‘가족사랑 리포트‘, ‘가족사랑 고민상담소‘ 등의 콘텐츠가 구성돼 있다.


동부화재 '약속대장 프로미'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과 바탕화면 이모티콘 다운로드, 경품이벤트 등도 제공하고 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그동안 꾸준히 가족사랑을 중심으로 고객과의 공감을 키워온 '가족사랑 사이트'에서 가족사랑을 위한 지속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며 “가족간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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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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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2025.06.30 16:48:0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말 기준 ESG 상품·투자·대출이 누적 33조2000억원(환경분야 19조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발간된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KB금융의 '지속가능금융 체계'는 금융상품·서비스 전반에 ESG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금조달부터 상품·투자·대출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발전, 투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친환경·녹색금융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추진중이며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총 50조원(환경분야 2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지속가능경영과 밸류업의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경영이 곧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주주·이해관계자와 소통강화, 사회적 가치 제고, 자본비율 관리, 본원적 펀더멘털 강화로 이어져 종국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지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4년 설정한 목표(13% 이상)를 상회하는 13.53%를 달성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보통주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 회사의 핵심자본으로 구성되며 CET1비율이 높을수록 향후 주주환원, 신규투자, 사업확장 등 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 최초로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주주환원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호평받았습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금융은 단순한 자금중개를 넘어 개인의 삶과 기업의 미래,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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