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신선식품을 비롯한 먹거리, 파티용품, 문화센터 등 핼러윈데이 기획전을 연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신선식품에서는 기획전 ‘오싹하게 신선한 핼러윈의 맛!’을 선보입니다. 핼러윈의 상징 호박부터 파프리카·연어·양숄더랙 등을 할인 판매합니다. 마녀 손가락 콘셉트의 ‘스윗 사파이어 포도’를 필두로 제스프리 키위·망고·파인애플·오렌지에 핼러윈 패키지를 적용해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제과류는 ‘트릭시 롤리팝 미니빔 파티팩’을 캔디와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파티용품 ‘미니빔’을 함께 구성해 2000개 한정으로 내놓습니다. 이외에도 ‘해태 얼초(얼려먹는 초코) 핼러윈 만들기’, ‘롯데 허쉬 키세스 잭오랜턴’ 등 230여종의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또 ‘그릭데이 핼러윈 기획세트’는 그릭요거트 2입과 그래놀라 토핑&꿀을 유령 패키지에 담았습니다. 핼러윈 파티 용품과 코스튬 액세서리 모음전은 핼러윈호박풍선, 드라큘라 망토 등 160여종의 상품으로 채웠습니다. 전국 점포에서 행사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아울러 전국 110개점 문화센터에서는 핼러윈 특집 강좌를 진행합니다. 대표적으로 ‘퍼포먼스 미술! 핼러윈 호박 물감놀이’, ‘핼러윈 사탕 바구니 만들기’, ‘핼러윈 꼬꼬마 마술사들의 신비한 마법 SHOW’ 등 약 1100개에 이르는 강좌를 개설 운영 중입니다.
심완섭 홈플러스 신선식품MD팀장은 "코로나19로 참아온 핼러윈 파티를 즐겁게 해줄 신선식품 특집을 처음으로 기획했다"며 "먹거리와 함께 행복한 핼러윈데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