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교촌치킨, 점주·임직원 ‘소방관 아버지’에 치킨 전달

URL복사

Friday, October 14, 2022, 11:10:43

사회공헌활동 ‘촌스러버 선발대회’ 일환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대표 윤진호)는 '수원남부소방서 매산119안전센터’에서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수원에 위치한 수원남부소방서 매산119안전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치킨 나눔 활동은 교촌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나눔문화확산 프로젝트 ‘제2회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 FM 30.1 초니라디오’의 일환입니다.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달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교촌은 지난 7월 지원자들의 사연을 전달해주는 라디오가 된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달간 사연 공모를 통해 총 120명의 촌스러버를 선정했습니다. 이 중 특별한 사연을 가진 4곳을 선정, 사연의 주인공인 촌스러버와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치킨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30년 이상 소방관으로 근무한 아버지께 감사함을 전하려는 촌스러버 사연에 맞춰 마련됐습니다. 나눔에는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를 비롯해 교촌 가맹점주, 교촌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신메뉴 블랙시크릿오리지날 및 허니오리지날 130마리의 치킨을 전했습니다.

 

윤진호 대표는 "치킨을 매개로 고객·교촌 가맹점주·교촌 임직원이 모두 함께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새길 수 있는 뜻 깊은 나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사회 전반에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및 이웃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는 활동 마련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배너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