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메트라이프-라파엘병원, 재무상담 MOU 체결

URL복사

Tuesday, April 26, 2016, 14:04:05

노블리치센터 통해 라파엘 병원 임직원 재무교육·상담 서비스 제공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26일 재무교육과 재무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구에 위치한 라파엘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메트라이프생명은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사의 ‘노블리치센터(Financial Planning Center)’를 통해 라파엘병원의 임직원에게 전문적인 재무교육과 재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파엘병원은 갑상선 분야 전문 의료진과 핵의학 스캔, PET-CT, 수술 장비를 갖췄다. 또 고용량 동위원소 치료 병실 등 진료와 치료에 필요한 전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이다.

 

노민수 메트라이프생명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메트라이프생명의 전문화된 금융 서비스와 서로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다차원적인 협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현대 라파엘병원 병원장은 “재무적, 비재무적 교육지원을 통해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배너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