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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세븐셀렉트’ 포켓몬 PB 과자 6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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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08, 2022, 10:09:46

PB스낵에 포켓몬 패키지 활용·리뉴얼 출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세븐일레븐(대표 최경호)은 자체 브랜드(PB) 세븐셀렉트를 통해 포켓몬스터 과자 6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포켓몬 스낵은 총 5가지 상품으로 구성했습니다. 6년 연속 세븐일레븐 PB 스낵 Top3에 올라 있는 초코별 과자를 파이리 패키지에 담은 ‘파이리초코별’을 포함해 ‘피카츄계란과자’, ‘꼬부기초코칩쿠키’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달 중 ‘이상해씨초코계란과자’와 ‘푸린딸기별’도 추가로 리뉴얼 출시 예정입니다. 이번 스낵과 함께 그릭 요거트와 제철 과일 복숭아의 조합인 ‘푸린그릭요거트복숭아젤리’도 내놨습니다. 6가지 포켓몬 PB상품에는 55종의 포켓몬 서클칩이 동봉돼 있습니다.

 

안종현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 MD는 “최근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포켓몬을 자사 PB 브랜드 스낵 디자인에 적용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소장가치 있는 서클칩을 수집해 다양하게 활용해 보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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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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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2025.10.31 09:17:1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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