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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 BYO 유산균 출시 9년만 누적 매출 25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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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31, 2022, 09:08:42

BYO 피부유산균, 단일 제품 누적 매출 1000억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웰케어는 ‘BYO 유산균(바이오)’이 출시 후 누적 매출 25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CJ웰케어는 2013년 CJ 유산균 연구소에서 개발한 BYO 피부유산균을 시작으로 유산균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BYO 피부유산균은 단일 제품으로 누적 매출 1000억원, 누적 판매량 총 2억만포를 넘었으며 국내 개발 균주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피부 기능성 개별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장 유산균을 앞세워 인지도를 확대했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BYO 유산균 스킨플러스’를 선보였으며 올 초 다이어트 유산균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혔습니다. 향후 R&D(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신규 기능성이 기대되는 균주에 대한 연구에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BYO 유산균은 위산과 유사한 산도(pH)에서 발견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위산을 견디고 장 에서 살아남습니다. 이를 위해 CJ 유산균 연구소는 유산균에 보호막을 만들어 생명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4중 코팅 기술'을 개발, 전 세계에서 34개의 특허를 받은 바 있습니다.

 

CJ웰케어는 BYO 유산균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날 하루 동안 쿠팡에서 BYO 유산균 스킨플러스 100포 제품을 54% 할인 판매합니다. 피부 가려움 증상이 많아지는 환절기를 앞두고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CJ웰케어 관계자는 “BYO 유산균은 오랜 시간 제품력을 인정받아 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고기능성 유산균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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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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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새로’, 출시 3년 만에 누적판매 7억병 돌파

롯데칠성 ‘새로’, 출시 3년 만에 누적판매 7억병 돌파

2025.09.15 09:51:2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2년 9월 처음 선보인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출시 3주년을 앞둔 지난 7월 기준 누적 판매량 7억병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새로는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넘어섰으며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기록했습니다. 새로는 기존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출시됐습니다.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또 연예인 모델 대신 새로 앰베서더 ‘새로구미’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광고 콘텐츠를 중심으로 소통을 시도했습니다. 새로는 출시 이후 지난 달까지 총 43편의 동영상 콘텐츠를 유튜브에 공개해 총 8600만여뷰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제로 슈거 새로, 새로 맛집은 새로, 얼굴 맛집은 새로구미’ 편은 약 1100만뷰를 넘어섰습니다. 다양한 광고 시상식에서도 인정받아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포함한 '유튜브웍스', 'K디자인 어워즈'에서 수상했습니다. 동시에 올해 4월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스파익스 아시아 2025’에서 크리에이티브전략 부문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기존의 브랜드 체험형 팝업 스토어에 다이닝, 인근 상권과의 협업 마케팅을 결합한 ‘새로도원’을 운영했으며 약 5개월 동안 4만여명이 다녀갔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출시 3주년을 맞은 새로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소주 성수기라 할 수 있는 4분기에는 ‘새로구미’의 확장된 세계관이 중심이 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새로만의 새롭고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이 가능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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