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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랜선 임신육아교실 ‘맞춤 이유식’ 강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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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30, 2022, 10:08:46

다음달 2일 남양유업 유튜브 채널 공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남양유업(대표 김승언)은 ‘우리아이 영양 맞춤 이유식’을 주제로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신선한 재료 선별부터 조리, 보관법 등 다양한 이유식 팁을 제공합니다. 강의는 오는 9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남양유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됩니다. 남양유업의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를 담당하는 이채림, 박기범 남양유업 중양연구소 연구원이 강사를 맡습니다.

 

경품 추첨 행사도 엽니다. 남양유업 육아정보 포털사이트 ‘남양아이’에서 임신육아교실 사전 참여 신청을 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조이비 놀이텐트, AGK 이젤 에어 서큘레이터, 남양유업 컴포트케어와 맛있는 두유 등을 증정합니다. 사전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남양아이에서 가능합니다.

 

또 임신육아교실 라이브 시청자를 대상으로 케어비몰 40%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강의 후기 이벤트를 진행해 아이엠마더 유산균드롭스와 레이첼바커 이유식 용기를 추첨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부모님들이 집에서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도록 케어비의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정보를 준비했다"며 "준비한 강의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임신육아교실은 남양유업 사회 공헌 프로그램 Care&Cure(케어앤큐어)의 대표적인 활동입니다. 1983년부터 39년간 265만명의 산모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8000번 이상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 영향을 감안해 온라인 형태의 ‘랜선 임신육아교실’로 대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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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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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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