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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곡물·925 커피 가을 신메뉴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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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30, 2022, 11:08:04

호두·고구마 등 가을 제철 원재료 담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전문점 드롭탑은 오는 31일 호두·고구마 등을 넣은 가을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메뉴는 가을철에 수확하는 곡물과 견과류 등 제철 원재료를 담았습니다. 국내산 꿀고구마로 만든 ‘꿀고구마 라떼’, 고구마를 갈아 만든 ‘꿀고구마 블렌디드’, 버터 쿠키향과 국내산 통 호두로 만든 ‘호두 쿠키라떼’, 호두 및 925 커피 맛을 담은 ‘호두 마끼아또’ 등 4종입니다.

 

고구마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고 견과류인 호두를 통해서는 신체에 부족한 비타민 E를 채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소나 과일뿐 아니라 고구마와 호두, 아몬드처럼 곡물이나 견과류를 통해서도 비타민 섭취를 할 수 있습니다.

 

드롭탑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고구마·호두 등을 사용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과 뉴트로를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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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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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2025.09.17 15:12:2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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