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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비트, 크립토닷컴 NFT와 전략적 제휴로 글로벌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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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09, 2022, 11:08:59

크립토닷컴 통해 전세계 유저 대상으로 NFT 발행
F2E 시스템으로 새로운 팬덤 생태계 정립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메타비트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크립토닷컴을 통해 메타비트의 첫 번째 NFT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메타비트는 이번 크립토닷컴 NFT와 전략적 제휴를 시작으로 다양한 국내외 플랫폼 업체들과 제휴를 이어갈 예정이다. 메타비트만의 다양한 F2E(Fan To Earn) 기능, 보상이 담긴 NFT를 K-POP 팬덤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크립토닷컴 NFT를 통해 출시하는 크립토닷컴 스페셜 에디션 NFT는 메타비트가 진행하는 특전이 담긴 서비스와 각종 콜렉터블 아이템, 에어드랍 등의 혜택을 담고 있다. 또한 향후 메타비트 자체 서비스 론칭과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의 화이트 리스트 등도 제공한다.

 

메타비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자체적인 FANOMAMCE (FAN + PERFORMANCE) INDEX를 개발, 음악 콘텐츠 IP의 영향력과 팬 활동에 대한 지표를 추출해 아티스트와 팬덤의 활동과 참여를 독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메타비트는 그에 따른 다양한 보상 정책을 수립해 독자적인 F2E 시스템으로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메타비트와 공동으로 글로벌 사업을 진행하는 크립토닷컴은 지난 2016년 설립돼 전 세계 4천 여명 이상의 임직원을 둔 글로벌 초대형 가상자산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 크로노스 체인의 운영과 함께 가상자산 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스테파니 김 메타비트 대표는 “이번 크립토닷컴과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창의적인 NFT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그에 따른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비트는 지난 7월 원어스, 오마이걸, 마마무 등이 소속된 알비더블유를 비롯한 우리넷, 콘텐츠엑스, 스튜디오잼,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디에스피미디어, 티알엔터테인먼트, 비츠엔터테인먼트, 제이스톰 등 9개사와 공동사업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하며 글로벌 음악 콘텐츠 NFT 플랫폼 사업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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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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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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