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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오는 18일까지 ‘토트넘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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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12, 2022, 10:07:15

와우회원 대상 최대 37% 할인 혜택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쿠팡은 ‘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라이센스 제품을 모아 오는 18일까지 ‘토트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쿠팡플레이가 초청한 토트넘이 한국에 도착한 가운데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앞두고 준비했습니다. 

 

이번 기획전은 비바스포츠·하이언트커뮤니케이션·에스제이트랜드·올가니카·에스고인터네셔널 등 토트넘과 공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합니다. 스포츠용품부터 의류, 바디케어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습니다.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최대 37%의 할인 혜택이 더해진 ‘직관·집관 특별상품전’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테마관은 ▲집관 먹거리 ▲태블릿·모니터·스피커 ▲썬크림·수딩젤·올인원 ▲축구공·스포츠용품 등으로 마련했습니다. 

 

최대 1000만원 쿠팡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행사도 엽니다. 지난 7일부터 오는 16일 사이 쿠팡에서 한 번이라도 구매한 이력이 있는 와우회원이 대상입니다. 총 100명의 와우회원을 추첨해 최대 1000만원에서 최소 100만원의 쿠팡 기프트 카드를 증정합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개막을 앞두고 국내 축구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경기 전 토트넘 공식 라이선스 제품과 경기 관람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1차 경기,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 FC’와 2차 경기로 진행됩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모든 경기는 국내에선 쿠팡플레이를 통해 디지털 단독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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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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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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