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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본, HMR ‘약선삼계죽·얼큰 닭개장죽’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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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17, 2022, 10:06:55

무더위 앞두고 보양·별미 중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맞춤형 유동식 생산 전문 기업 순수본은 삼복 더위에 앞서 가정간편식(HMR) 본죽 시그니처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신제품은 약선삼계죽·얼큰 닭개장죽 2종으로 보양과 별미에 중점을 뒀습니다.

 

약선삼계죽은 사골육수 베이스·국산 닭고기·인삼 주재료로, 대추·당귀·천궁 등 9가지 식물성 원료를 더해 한방 향을 낸 보양죽입니다. 얼큰 닭개장죽은 결대로 찢은 닭고기에 고사리·대파, 비법 양념을 담은 별미죽입니다.

 

이들 제품은 최장 9개월 실온 보관 가능한 실온죽이며 용량은 두 제품 모두 330g입니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시설에서 생산됐습니다. 약선삼계죽과 얼큰 닭개장죽은 ‘본몰’과 티몬·쿠팡·위메프 등 소셜 커머스, G마켓·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순수본 관계자는 “예년보다 무더운 여름, 소비자의 건강과 입맛을 두루 고려해 2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순수본은 기존 본그룹의 기업 철학인 ‘정성’으로 차별화된 HMR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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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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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08.13 19:11: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상반기(1조3275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분기기준 사상최대인 7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입니다.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3% 입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입니다.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투자이익률은 0.6%p 상승한 4.5% 입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731억원 증가했으며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입니다.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485억원, 44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습니다. 2분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고객예탁자산은 24조3000억원에서 35조4000억원으로 무려 11조2000억원 크게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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