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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30만원대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2’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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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17, 2022, 09:06:58

LG유플러스 전용 스마트폰 사전 예약
출고가 39만9300원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G유플러스는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 버디2' 단독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예약은 이날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스토어 유플러스닷컴에서 가능합니다. 제품 출시일인 2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됩니다. 

 

LG유플러스 전용 모델인 '갤럭시 버디2'는 지난해 출시된 전작에 비해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고속충전 기능 등이 향상됐습니다. 120Hz 화면 주사율로 보다 매끄럽게 콘텐츠 재생이 가능한 6.6인치 대화면을 탑재했으며 50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포함한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25W로 고속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등이 특징입니다. 5G 모델로 출시됐으며, 색상은 딥그린, 라이트블루, 오렌지코퍼 3가지이다. 출고가는 39만9300원(VAT포함)으로 책정했습니다. 

 

LG유플러스와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디2' 출시에 맞춰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기간 갤럭시 버디2를 예약하고 오는 30일까지 개통한 고객은 삼성 멤버스 앱을 통해 신청한 뒤 '갤럭시 버즈 라이브(블랙 색상)'를 선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내년 3월 1일까지 '갤럭시 버디2'를 구매하고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2개월간 유튜브 프리미엄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 버디2'를 구매한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오는 23일까지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 버디2'를 구매하고 개통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첫 달 통신비 무료 혜택을 제공합니다. 고객이 가입한 휴대폰 요금제(7월 11일 기준)의 첫 달 월정액 100%가 카카오페이를 통해 환급되는 방식입니다.

  

이밖에도 유플러스닷컴에서는 ▲ 휴대폰 공시지원금에 추가지원금 할인 ▲친구 초대해 상품을 구매할 경우 1만원+1만원 쿠폰 증정 ▲신한 제휴카드 발급 시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월 1만5000원 할인과 최대 5만원 추가 캐시백 제공 등 혜택도 제공합니다.

 

LG유플러스 박준수 디바이스 담당은 "실속형 스마트폰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전작 대비 기능이 향상된 30만원대 5G 스마트폰을 단독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단말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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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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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2025.10.31 09:17:1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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