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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온다…쿠팡플레이, ‘토트넘 2연전’ 17일부터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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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03, 2022, 09:06:46

17일 팀 K리그, 19일 세비야 경기 예매 개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쿠팡플레이는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와 함께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2개 경기 관람권 예매를 쿠팡플레이 앱·웹사이트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팀 K리그와 토트넘의 1차전 경기,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토트넘과 세비야 FC의 2차전 경기 티켓 예매를 개시합니다. 티켓 예매를 놓치지 않도록 쿠팡플레이 앱·웹사이트에서 티켓 구매 개시를 알려주는 푸쉬 알림 설정도 가능합니다.

 

1차전은 오는 7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 2차전은 같은 달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티켓은 쿠팡 와우 멤버십에 가입된 회원만 구매 가능하며 와우 회원들은 1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한 사람 당 최대 4장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단체 예매는 불가능합니다. 

 

온라인 구매 스마트 티켓은 경기일 7일 전부터 쿠팡플레이 앱 내 ‘프로필’을 통해 발권된 티켓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 당일 현장에서 스마트 티켓으로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티켓 현장 판매는 온라인 예매가 매진되지 않았을 경우 각 경기 당일 오후 4시부터 해당 경기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전 경기 생중계는 물론 경기를 관람하러 온 축구 팬들을 위해 경기장 주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경기 소식을 실시간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쿠팡플레이 시리즈 공식 페이지’를 쿠팡플레이 앱 내에 운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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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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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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