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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해외여행 안심 보장' 서비스 개시…패키지 상품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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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11, 2022, 15:05:58

해외여행 중 코로나19에 확진 대비
현지 가이드, 협력사와 실시간으로 상황 공유 후 조치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인터파크는 패키지 여행 상품 대상으로 '해외여행 안심 보장'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해외여행 안심 보장' 서비스는 PCR 검사 비용, 의무 격리 기간 체류 비용, 현지 가이드 제공 등 해외여행 중 코로나19에 확진됐을 경우 필요한 다양한 현지 서비스와 체류 비용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기존 해외여행자 보험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물론,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심하고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보장 항목을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 

 

주요 보장 항목으로는 ▲귀국 항공료 지원(귀국일 변경 100% 지원) ▲PCR 검사 비용 1회 지원 (확진자 격리 해제 시) ▲의무 격리 기간 체류 비용 지원(지역에 따라 7일~10일) ▲의무 격리 기간 식사 비용 지원(최대 7일간) ▲현지 케어 서비스 지원(가이드 및 통역) ▲시내-공항 간 이동 교통 지원 ▲해외 병원비 지원(입원 치료비 최대 3000만원 보장, 여행자 보험) ▲특별 비용 지원(최대 1000만원 보장, 여행자 보험) 등이 있습니다. 

 

'해외여행 안심 보장' 서비스는 인터파크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이용 시 제공합니다. 단 지역별 현지 방역지침과 패키지 상품에 따라 보장 내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번 '해외여행 안심 보장' 서비스는 인터파크의 해외 패키지 상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현지 가이드·현지 협력사·인터파크가 실시간으로 현지 상황을 공유해 해외여행 중 유 증상 고객 발생 시 고객 케어 최우선을 목표로 안심 보장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염순찬 인터파크 투어사업 그룹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가 다가오며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지만,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현지 감염, 격리, 치료 등의 이슈로 아직 해외 여행에 대한 걱정 또한 많은 것이 사실이다"며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하여 마련한 이번 ‘해외여행 안심 보장’ 서비스가 해외 여행 준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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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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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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