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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가정의 달 맞아 ‘헬시플레져’ 아이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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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28, 2022, 14:04:00

고기능성 워킹화 및 아동화, 트레이닝복 등 제안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헬시플레저’ 아이템을 제안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프로스펙스에 따르면 주변을 탐색하며 걷는 ‘마이크로 워킹’부터 시속 6~8㎞ 속도로 걷는 ‘파워 워킹’까지 워킹화는 스테디셀러 선물 중 하나입니다.

 

대표적으로 ‘블레이드 BX 2’는 갑피에 가볍고 지지력이 높은 소재를 사용해 유연하면서도 자유로운 걷기가 가능합니다. 안정성과 추진력을 제공하는 아웃솔(밑창), 발의 흔들림을 제어하는 미드솔(중창), 지지력과 쿠셔닝을 강화해 피로도를 낮춰주는 인솔(깔창)이 총 집합돼 있습니다.

 

데일리 워킹화 ‘랩터’는 반발탄성, 충격 흡수가 좋은 미드솔(중창)과 인솔(깔창)이 보행 시 하중을 에너지로 변환시켜줍니다. 에어리 테크가 적용돼 있어 오래 신어도 쾌적하다는 설명입니다. 240㎜ 기준 275g으로 가벼우며 재귀반사 포인트도 뒤꿈치에 적용돼 있어 야간 워킹도 가능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신발로는 아동화 ‘윙’이 보아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착화감을 줍니다. 쿠셔닝이 우수한 경량 소재의 아웃솔(밑창)이 가벼운 느낌을 제공합니다. 두꺼운 아웃솔(밑창)로 스타일을 살린 ‘새틀라이트’도 있습니다. 아웃솔(밑창)은 프로스펙스의 기술력이 적용돼 발의 피로도를 덜어줍니다.

 

또 남성용 트레이닝복으로 ‘트리코트 솔리드 트레이닝 세트’를 추천했습니다. 신축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쿨링 효과를 주는 냉감 가공을 더했습니다. 여성용 ‘경량 트리코트 트레이닝 세트’는 베이직한 블랙·민트·핑크색 상의가 포인트로, 일반 트리코트보다 가벼운 경량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야외로 나와 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재개한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해 만족도를 높인 프로스펙스 추천 제품으로 마음을 전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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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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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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