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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써큐란, 중장년 혈관개선 ‘건기식’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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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27, 2022, 13:04:12

핼행 개선 브랜드 서큐란 건강기능식품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동아제약이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연로하신 부모님과 중장년층을 위한 혈행개선 건강기능식품 써큐란의 효능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의학계에서는 혈관을 노화에 민감한 신체기관으로 꼽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혈관의 탄력이 느슨해지고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혈핵의 흐름을 방해, 각종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제약업계에서 노화 방지를 연구하며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혈행 개선 건강기능식품에 주목한 이유입니다. 

 

동아제약의 써큐란은 1994년부터 명맥을 이어온 동아제약의 대표적인 혈행 개선 캐어 전문 브랜드입니다. 

 

은행잎 추출물을 첨가한 '써큐란 알파'는 은행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를 통해 모세혈관벽을 강화,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써큐란 알파의 또 다른 기능 성분 감마리놀렌산 함유유지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및 면역 과민 반응에 의한 피부상태를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노화에 따른 시력 저하도 혈관과 연관이 있습니다. 눈의 망막 주변 모세혈관이 막혀 비정상적인 모양이 되면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물질이 나와 시력이 떨어집니다.

 

단순 노화에 의한 노안은 수정체 주위 근육의 퇴화가 원인이라서 안경을 쓰면 교정되지만 혈관의 문제로 야기된 시력 저하는 병세가 급격히 진행돼 일상에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큽니다. '써큐란 앞타지오메가-3'에 함유된 오메가-3는 혈행 및 건조한 눈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900㎎ 이상의 함량을 섭취했을 때에는 기억력 개선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써큐란 코큐텐'은 혈압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는 기능 성분인 코큐텐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큐텐은 음식으로만 섭취가 어렵습니다. 코큐텐의 일일권장량 100㎎을 섭취하려면 정어리 20마리, 시금치 5㎏을 먹어야 가능합니다. 

 

'써큐란 코큐텐'은 하루 한 캡슐만으로 코큐텐 일일권장량을 비롯한 비타민A·C·E·B6 등 8중 기능성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항산화·세포 보호 등에 포커싱한 설계로 신체의 활발한 에너지 생산을 도와 더 활력 있는 일상을 꾸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동아제약 관계자 "앞으로도 라이프 스타일, 건강 상태, 연령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써큐란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저사 쇼핑몰인 디몰에서 다양한 판매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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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서울 ‘강남 3구’ 아파트 3.3㎡ 당 평균 6609만원 … 격차 더 커졌다

서울 ‘강남 3구’ 아파트 3.3㎡ 당 평균 6609만원 … 격차 더 커졌다

2024.04.16 15:12:27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서울 강남 3구와 그 외 서울지역 아파트의 매매가 격차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가 조사한 매매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으로 서울 강남 3구와 그외 서울 지역의 3.3㎡당 아파트 매매가 격차가 3372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격차 3309만원, 2022년 3178만원과 비교했을 때 증가한 수치입니다. 강남 3구의 경우 3.3㎡ 당 6609만원, 그 외 지역은 3237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3.3㎡ 당 강남 3구 아파트 가격으로 서울 그 외 지역의 아파트 가격을 나눈 배율을 살펴볼 경우 집값이 크게 올랐던 2020~2022년 대비 배율이 1.9배였으나 지난해부터 배율이 2배로 증가했습니다. 강남 3구 아파트 1채와 그 외 지역 아파트 2채가 맞먹는다는 뜻입니다. 집값이 오름세를 탄 시기에는 영끌, 패닉바잉 등으로 서울 강남·북 등 대부분 집값이 동반으로 상승해 배율이 좁혀졌으나 시장 침체기에는 수요자의 자산선택이 제한되며 대기수요 높은 지역으로 차별화 양상이 커지는 현상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는 분석했습니다. 수도권으로 범위를 넓혀 서울과 경기·인천의 3.3㎡ 당 아파트 매매가격 또한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3월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인천의 3.3㎡ 당 매매가격 차이는 2261만원으로 나타났는데 지난해 2231만원 대비 확대된 수준입니다. 서울의 3.3㎡ 당 매매가는 4040만원, 경기·인천은 1779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과 경기·인천의 집값 격차는 지난 2015년 792만원이었으나 2017년 1121만원으로 첫 천만원대 간격차이를 낸 뒤 꾸준히 벌어졌으며 집값이 폭등한 지난 2021년 2280만원의 격차까지 벌어졌습니다. 이후 금리 인상 등으로 매매시장 활성화가 저하되고 경기도의 노후 신도시 정비사업 추진 및 교통 호재로 소폭 격차가 좁혀졌다가 올해 들어 다시 격차가 벌어진 모습입니다. 서울과 경기·인천의 3.3㎡ 당 아파트 매매가격 배율은 2.3배 차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강남 3구는 규제지역으로 묶여있고 신생아특례보금자리론 이용 등에 제한이 있지만 집값 조정기 급매물 매입수요 유입과 시장 회복기 자산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선반영되며 비교적 빠른 시장 회복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라며 "1.10대책과 재건축초과이익환수 개정에 이어 최근 신규 분양시장에서의 청약열기가 강남권 매입 선호를 높였다"고 분석했습니다. 함 랩장은 "수도권은 전국 인구의 절반이 거주하는 등 밀집도가 지속되며 주택 시장도 지역내 부동산 업황과 개별 호재, 수급에 따라 가격 편차가 끊임없이 변주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며 "당분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집값의 양극화와 수요 쏠림이 택지구득난과 신축 분양 선호에 힘입어 조금 더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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