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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mer 생활경제

CJ온스타일, 콘텐츠 커머스 ‘브티나는 생활’ 후속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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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14, 2022, 13:04:38

자사 고유 IP(지적재산권)로 육성 계획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온스타일은 ‘브티나는 생활’ 후속 방송을 오는 20일 첫 방영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브티나는 생활은 지난달 CJ온스타일에서 론칭한 디지털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으로 일주일 간 45만명 이상이 시청했습니다.

 

브티나는 생활은 CJ온스타일의 다양한 채널을 연계한 상품 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제작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전 유튜브에 공개합니다. 고객에게 직접 체험하지 않고도 충분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협력사에는 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 기회를 줍니다. 

 

방송인 브라이언이 진행하며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기획전을 통해서 방송 이후에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진행한 ‘인테리어 편’은 일주일 만에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역대 최대 주문 금액인 25억원을 달성하는 등 통합 상품 판매 전략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달 진행하는 ‘탐구생활 편’에서는 다가올 가정의 달 5월에 고객 수요가 높은 제품을 준비했습니다. 오는 20일 저녁 8시 CJ온스타일 라이브쇼에서 ‘종근당 락토핏 유산균’을 최대 64% 할인가에 팝니다. 이어 25일 저녁 8시에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최대 45% 할인 판매합니다.

 

CJ온스타일은 브티나는 생활 등 인기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을 자사 IP(지적재산권)로 육성해나간다 계획입니다. 프로그램이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경우, 콘텐츠·방송 경쟁력을 더 강화한 후속 프로그램을 연속성 있게 제작하는 방식입니다.

 

배진한 CJ온스타일 모바일라이브 담당은 “브티나는 생활은 고객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협력사에게는 콘텐츠를 통한 브랜드 홍보 기회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CJ온스타일만의 라이브커머스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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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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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2025.10.02 14:28:3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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