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쿠쿠사회복지재단은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달 발생한 산불 피해로 상심한 강원도, 경북 지역 주민에게 약 5000만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쿠쿠는 쿠쿠사회복지재단을 통해 태풍, 홍수, 폭설, 산불 등 자연재해 및 국가적 재해 발생 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생활가전 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쿠쿠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인한 피해가 신속하게 회복되길 바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전기밥솥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쿠쿠는 지난 2007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해 소외계층을 위한 ‘쿠쿠 사랑 나눔 캠페인’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