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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슬립케어 매트리스 팝업스토어’ 용산 아이파크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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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01, 2022, 14:04:15

현장서 코웨이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 제공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코웨이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슬립케어 매트리스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팝업스토어 행사는 아이파크몰 4층 리빙파크에서 진행하며 혼수 및 이사철을 맞아 고객들이 코웨이의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코웨이는 슬립케어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탑퍼교체 하이브리드4', '탑퍼교체 하이브리드3' 등 매트리스와 프레임 라인업을 직접 비교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코웨이 안마의자와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혁신 환경가전 제품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탑퍼교체 매트리스 하이브리드4'는 3년에 한 번(6년 렌탈 기준) 탑퍼를 새것으로 교체해 줍니다. 이 제품의 탑퍼는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난 양모 패딩을 적용해 여름에는 쾌적하고 겨울에는 포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천연 제습제'로 불리는 양모 패딩은 습기 조절 능력이 우수해 사계절 내내 눅눅함 없는 수면 환경을 제공합니다.

 

코웨이는 행사 기간 내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습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매트리스 케어서비스 1회를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 제품 종류에 따라 렌탈료 3개월 면제, 차렵이불 증정 등 다양한 금액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이사와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베스트셀러 제품군을 소개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코웨이 매트리스를 직접 비교 체험하며 제품에 대한 신뢰도 및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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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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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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