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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자녀 부자 만들기’ 증여랩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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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15, 2022, 11:03:30

해외 우량 성장주 장기 분산 투자 진행
최소 가입금 2000만원..가입기간 길 수록 수수료↓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신한금융투자는 사전증여를 통해 미래 성장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되며 서비스 신규 가입자들에게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1명)·50만원권(10명)·10만원권(20명)·5만원권(40명)을 추첨해 증정합니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은 자녀들에게 사전에 증여한 자산을 전문가들을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관리를 받는 랩어카운트 서비스입니다.

사전 증여 솔루션이라는 상품 취지에 맞게 가입 고객 대상으로 증여세 신고대행서비스도 1회 제공합니다. 증여 후에는 투자 기간이 상대적으로 장기적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해외 우량 성장주 장기 분산 투자를 진행합니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서비스는 가입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수수료가 낮아지는 구조입니다. 3년 이하까지는 연 1.2%, 3년 초과 5년 이하는 연 1.0%, 5년 초과시 연 0.8%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500만원 이상 추가 입금을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 계좌별로 운용·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이며 투자자는 신한금융투자에서 해당 상품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투자금은 자산 가격 변동 등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최근 고객들 사이에서는 어린 자녀 대상 빠른 증여 실행을 통한 절세에 대한 관심과, 우량 성장주에 대한 장기 투자 전략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세대간 머니무브 수요를 적극 반영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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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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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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