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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샤우트 두들, 세계 최대 PR 컨설턴트 연합 국내 첫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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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26, 2022, 11:01:33

글로벌 홍보마케팅 서비스 확장 발판 마련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통합 홍보 마케팅 회사인 함샤우트 두들(대표 함시원)은 국내 기업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PR 컨설턴트 연합(PRCA APAC)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함시원 함샤우트 두들 대표가 PRCA APAC 이사회에 합류함에 따라 연합 내 한국의 영향력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함샤우트 두들은 2007년에 설립된 PR&마케팅 대행사입니다. 전자·스포츠·패션·식음료·라이프스타일·IT·엔터테인먼트·문화·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300여개 이상의 기업과 브랜드의 홍보 마케팅을 담당해 왔습니다. 

 

현재 브랜드 컨설팅부터 크리에이티브 광고·퍼포먼스 광고 언론 홍보 및 위기관리·디지털 마케팅·프로모션·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통합 홍보마케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PRCA는 1969년 런던에서 설립돼 전 세계 82개국 3만5000여명 이상의 PR 전문가로 구성된 세계 최대의 PR 컨설턴트 연합입니다. 런던·홍콩·두바이·싱가포르 등 각 해외 지점을 통해 회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교육과 풍부한 업계 데이터,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합니다.

 

함시원 대표는 “이번 PRCA APAC 가입으로 함샤우트 두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한국 대표로서 우리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공유하며 연합 회원들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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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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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피치 신용등급 ‘A’에서 ‘A+’로 올라

한화생명, 피치 신용등급 ‘A’에서 ‘A+’로 올라

2025.05.10 19:33:0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았습니다. 새 회계기준 IFRS17 도입 이후 지속적인 수익성(ROE) 개선, 안정적인 재무건전성, 높은 수준의 리스크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해 종전 'A'에서 등급을 상향한 것입니다. 한화생명은 "향후에도 중장기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해 등급을 'A/긍정적(Positive)'에서 'A+/안정적(Stable)'으로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치는 한화생명의 수익성 높은 보장성 중심 포트폴리오 구축이 수익성·자본건전성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판매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채널경쟁력(보험설계사 3만1000여명), 우수한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판매조직의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해외사업 확대추진 전략도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투자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비한 장기채 중심의 자산 리밸런싱, 자산과 부채의 듀레이션 갭 축소 등 적극적인 자산·부채관리(ALM)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보험영업 근간인 조직규모를 확대하고 고객서비스·영업·상품 등 모든 영역에서 AI 기술과 같은 디지털 혁신으로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연결기준 86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습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피치의 등급상향은 안정적인 재무기반과 수익성, 중장기적 자산·부채 관리전략이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보험계약자와 국내외 투자자의 대외신뢰도 제고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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